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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문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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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title><![CDATA['한국 최초 유럽 데뷔' 메조소프라노 김청자 별세]]></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50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344_web.jpg?rnd=20261006123816"/></p><br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인 최초 유럽 무대에 섰던 메조소프라노 김청자가 별세했다. 향년 82세. <br /><br />6일 유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께 용인 성루카병원에서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br /><br />1944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명여고를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레오폴트 모차르트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했다. <br /><br />1970년 한국인 최초 유럽 오페라 무대에 올랐고, 스위스 베른오페라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 독일 카를스루에 오페라단, 뒤셀도르프 오페라단 전속 단원으로 활동하며 바그너, 베르디 등 작품에 참여했다. 뉴욕,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등에서 독창회를 갖기도 했다.<br /><br />성악가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나섰다. 1973~1978년 중앙대와 연세대 성악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했다. <br /><br />한예종 정년퇴임 이후 아프리카 말라위로 떠났다. 이곳에서 교육과 봉사활동을 이어갔고, 이러한 공로에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부터 여성창조상을 받았다.<br /><br />한예종은 2011년 고인과의 인연으로 음악, 무용, 영상 등 예술 실기교육 워크숍과 현지인과의 합동공연을 갖기도 했다.<br /><br />유족으로는 색소폰 연주자이자 독일 안드로메다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아들 다니엘 글라첼이 있다. 빈소는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가회동성당 공원묘지.<br />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3:12:58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504</guid><dc:creator>조기용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6개 점이 세상 바꿔"…한글 점자 '훈맹정음' 100주년 특별전]]></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8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04_web.jpg?rnd=20261006092714"/></p><br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한글 점자 &#039;훈맹정음(訓盲正音)&#039; 반포 100년을 맞아 점자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br /><br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국립한글박물관, 송암점자도서관과 공동으로 7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039;점에서 세상으로: 훈맹정음 100주년&#039;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br /><br />이번 전시는 여섯개 점으로 이뤄진 한글 점자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시각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인식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br /><br />전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세계 점자 출발부터 송암(松庵) 박두성(1888~1963)의 한글 점자 창제, 삶과 권리로 확장되는 현대 점자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루이 브라유의 6점식 점자판 등 세계 점자사 200년 흐름도 다룬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06_web.jpg?rnd=20261006092807"/></p><br />엄정순 작가의 대형 촉각 미술품 &#039;코 없는 코끼리 no.7&#039;을 통해 손끝으로 형태를 경험도 할 수 있다. <br /> <br />특히 국립한글박물관과 송암점자도서관이 소장한 시각장애인 관련 국가등록문화유산 11점이 한자리에 모인다. <br /><br />1926년 반포된 한글 점자표 &#039;훈맹정음&#039;을 비롯해 한글 점자 쓰는 법&#039;, 박두성 선생이 사용했던 족답식 제판기(1933년)와 점자 타자기 등 원본 유물들이 공개된다.<br /><br />전시장 내부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으로 조성됐다.  모든 전시 설명문에 점자를 병기하고 주요 유물은 촉각 모형과 음성해설을 함께 제공한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09_web.jpg?rnd=20261006092937"/></p><br />저시력자와 색각 이상 관람객을 배려한 명도·채도 조절 공간 연출, 동선 파악을 돕는 촉감 벽면과 안전 손잡이 등  섬세한 관람 환경을 구축했다.<br /><br />관람객이 점자책을 읽고 이름이나 소감을 점자로 적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br /><br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은 &quot;훈맹정음은 여섯 개의 점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읽고 쓸 권리를 돌려준 소중한 문자&quot;라며 &quot;반포 100주년을 맞아 누구나 손끝과 귀로 문자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quot;고 전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3: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88</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간송미술관 보화각 새 문지기 ‘더피 닮은’ 석호상]]></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42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320_web.jpg?rnd=20261006114552"/></p><br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간송미술관 보화각 앞에 새롭게 설치된 석호상 한 쌍. 19세기 말~20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간송 전형필이 1935년 3월 일본인 수장가 와타나베 가문의 소장품으로 경성미술구락부 경매에 나온 것을 당시 거간 신보 김용진을 앞세워 1200원에 낙찰받았다. 둥근 얼굴에 몸을 한껏 세운 독특한 모습 때문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더피’를 닮았다는 별명도 붙었다. 묘소의 파수꾼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석호상은 보화각 문 앞을 지켜온 중국 석사자상을 대신해 새로운 ‘문지기’로 관람객을 맞는다. 2026.10.6. hyun@newsis.com<br />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1:47:2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427</guid><dc:creator>박현주 미술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더피 닮았네’…간송미술관 새 문지기 석호상 한 쌍]]></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34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254_web.jpg?rnd=20261006111157"/></p><br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간송미술관 보화각 앞에 새롭게 설치된 석호상 한 쌍. 19세기 말~20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간송 전형필이 1935년 3월 일본인 수장가 와타나베 가문의 소장품으로 경성미술구락부 경매에 나온 것을 당시 거간 신보 김용진을 앞세워 1200원에 낙찰받았다. 둥근 얼굴에 몸을 한껏 세운 독특한 모습 때문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더피’를 닮았다는 별명도 붙었다. 묘소의 파수꾼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석호상은 보화각 문 앞을 지켜온 중국 석사자상을 대신해 새로운 ‘문지기’로 관람객을 맞는다. 2026.10.6. hyun@newsis.com<br />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1:13:5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348</guid><dc:creator>박현주 미술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 숨죽인 객석…임윤찬 '모차르트 해외 순례' 대구서 첫 발[객석에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66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96_web.jpg?rnd=20261006104503"/></p>[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22)이 건반에서 손을 떼고 가볍게 손을 털었다. 그제야 숨죽이던 객석 곳곳에서 참았던 숨을 내쉬는 소리와 낮은 기침 소리가 새어 나왔다.<br />⠀<br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임윤찬이 다시 건반에 손을 올리자 공연장은 곧 정적에 잠겼다. 연주자와 관객이 한 호흡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따라가는 듯했다.<br />⠀<br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 &#039;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039;은 모차르트의 밝고 우아한 모습부터 불안과 비애가 뒤섞인 내면까지 여러 얼굴을 보여준 무대였다.<br />⠀<br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 임윤찬은 피아노 소나타 4곡과 환상곡 1곡을 연주했다. 초기 소나타의 활달함으로 시작해 성숙기 작품의 깊이를 보여준 뒤 가단조 소나타의 비극성으로 마무리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99_web.jpg?rnd=20261006104827"/></p><br />1부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번 다장조 K.279로 문을 열었다. 모차르트가 18세에 쓴 첫 피아노 소나타로 젊은 작곡가의 재치가 담긴 작품이다.<br />⠀<br />이어진 소나타 제6번 라장조 K.284는 같은 시기에 작곡됐지만 규모와 표현은 한층 확장됐다. 웅장한 화음과 폭넓은 아르페지오, 폴로네즈풍의 론도에 이어 마지막 악장에서는 하나의 주제가 12개의 변주로 모습을 바꿨다.<br />⠀<br />임윤찬은 첫 소나타 연작의 시작과 끝을 나란히 배치해 초기 작품 안에서 확장된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객석은 숨을 죽인 채 다음 선율을 기다렸다.<br />⠀<br />2부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환상곡 라단조 K.397은 익숙한 &#039;밝은 모차르트&#039; 대신 우울하고 불안한 내면을 드러냈다.<br />⠀<br />자유롭게 바뀌는 템포와 쉼표로 끊기는 흐름은 고독과 비애를 만들었다. 어두운 라단조로 출발한 음악은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지나 마지막에 밝은 라장조로 전환됐다.<br />⠀<br />피아노 소나타 제12번 바장조 K.332에서는 우아함과 격정이 교차했다. 평온하게 노래하던 선율 사이로 긴장감이 파고들었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건반을 오르내리는 빠른 음형이 극적인 흐름을 만들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205_web.jpg?rnd=20261006105046"/></p>공연의 마지막은 피아노 소나타 제8번 가단조 K.310이 장식했다. 모차르트가 구직 실패와 생활고, 어머니의 죽음을 겪은 시기에 쓴 작품으로 그의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곡으로 꼽힌다.<br />⠀<br />부점 리듬과 불협화음이 긴장감을 높였고 평온하게 흐르던 느린 악장에도 다시 어두운 기운이 스며들었다. 마지막 프레스토에서는 짧고 빠른 음형이 쉼 없이 이어지며 가단조의 격랑 속에서 단호하게 끝났다.<br />⠀<br />임윤찬은 다섯 작품을 통해 모차르트를 밝고 우아한 천재로만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났다. 청년기의 재치와 실험, 성숙기의 서정성과 그 이면의 불안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br />⠀<br />이날 무대는 임윤찬이 뉴욕 카네기홀과 런던 위그모어홀 등에서 이어갈 &#039;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039;의 출발점이다. 세계 무대를 향한 그의 &#039;모차르트 순례&#039;가 숨죽인 대구 관객 앞에서 첫발을 뗐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211_web.jpg?rnd=20261006105223"/></p><br />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1:03:2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663</guid><dc:creator>정재익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한교총 "남북 적대 관계 넘어야…낙태 유도 약물 안돼"]]></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23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76_web.jpg?rnd=20261006103845"/></p><br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 국가적 갈등과 사회적 불신 극복과 평화 도모를 촉구했다.<br /><br />한교총은 지난 2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quot;현재 우리 사회는 국가안보, 남북 관계, 태아 생명 보존, 다음 세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갈등과 불신의 어둠에 놓여 있다&quot;며 &quot;한국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기억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quot;고 6일 밝혔다.<br /><br />이번 서신을 통해 한교총은 네 가지 신앙적 다짐과 당부를 제시했다.<br /><br />한국교회는 소중한 생명을 품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북한군 포로의 환영과 조속한 정착 지원을 정부에 당부하는 한편,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선교사 3인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정치권에는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 것을 당부했다.<br /><br />또한 남북 간 적대적 관계를 넘어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을 예비할 것을 강조했다. 최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며, 청년들의 헌신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부에는 정전협정 위반에는 단호히 대처하되 평화와 화해의 가능성을 닫지 말 것을 주문했다.<br /><br />한국교회는 태아 생명 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도 요구했다. 정부에 낙태 유도 약물의 제도적 도입을 중단하고 태아와 임산부를 함께 보호할 법적·의료적 체계를 먼저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위기임산부와 한부모가정이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 복지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br /><br />아울러 정부와 국회에 기독교 사학 건학이념을 위축시킬 수 있는 &#039;개방이사 비율 확대&#039; 법안을 재고해 줄 것을 건의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0:52:03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230</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경주기행' 열고 '슬픈 열대' 닫는다…런던한국영화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18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27_web.jpg?rnd=20261006101907"/></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039;제21회 런던한국영화제&#039;가 다음 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br /><br />주영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런던 BFI 사우스뱅크 등 3개 극장에서 런던한국영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최신작과 여성 영화, 단편 등 한국영화 22편을 상영한다. <br /><br />개막작은 김미조 감독의 &#039;경주기행&#039;이다. <br /><br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으로,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김미조 감독과 이정은은 개막식에 참석한다. <br /><br />폐막작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039;슬픈 열대&#039;가 장식한다. <br /><br />킬러 조직 소속 아이들이 한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김명민을 비롯해 이신영·박유림·박해수 등이 출연했다. 박 감독은 폐막식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br /><br />특별 상영 부문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039;가능한 사랑&#039;을 비롯해 &#039;좀비딸&#039;, &#039;세계의 주인&#039;, &#039;만약에 우리&#039;, &#039;하나 코리아&#039; 등 5편을 선보인다. <br /><br />최신작 부문인 시네마 나우에서는 &#039;극장의 시간들&#039;, &#039;고인아파트&#039;, &#039;산양들&#039;, &#039;흐르는 여정&#039; 등 8편을 현지 영화 평론가 안톤 비텔이 소개한다.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가 제작자와 주연으로 참여한 &#039;베드포드 파크&#039;도 상영된다. <br /><br />여성 영화 부문에서는 &#039;사랑의 탄생&#039;, &#039;매드 댄스 오피스&#039; 등을 선보인다. <br /><br />박효건 주영한국문화원장은 &quot;21년째 이어져 온 런던한국영화제는 이제 한국 영화를 현지 관객에게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의 영화인과 영국 관객이 만나고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quot;고 말했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33_web.jpg?rnd=20261006102001"/></p><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0:25:3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186</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조선왕실로 시간여행…가을 궁중문화축전 D-1]]></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09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69_web.jpg?rnd=20261006095319"/></p><br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오는 7일부터 &#039;2026년 가을 궁중문화축전&#039;이 열린다. 전날인 6일 경복궁 흥례문에서는 김창완밴드, 송가인, 비투비,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흥을 돋운다.<br /><br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일원에서 &#039;2026년 가을 궁중문화축전&#039;을 개최한다.<br /><br />먼저 6일 오후 5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KBS2 &#039;불후의 명곡 - 2026 궁중문화축전 특집&#039; 특별공연이 펼쳐진다.<br /><br />&#039;궁, 예술을 깨우다&#039;를 주제로 명창 김영임, 김창완밴드, 린, 이승기, 송가인, 허용별, 박지현, 라포엠, 비투비(민혁, 은광),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허니제이 등이 무대를 채운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76_web.jpg?rnd=20261006095555"/></p><br />가을 궁중문화축전 대표 프로그램은 &#039;경복궁 한복 연향&#039;으로, 오는 9일과 10일 오후 7~9시 경복궁 야간 관람 권역에서 &#039;한복생활&#039;을 주제로 &#039;왕가의 산책&#039;, 패션토크쇼, 옷 짓는 소리 ASMR 등이 진행된다.<br /><br />창덕궁 희정당에서는 백종환 WGNB 대표가 연출을 맡은 특별전시 &#039;조선 공간 미학: 백의 질서&#039;가 열린다. 창덕궁에서는 &#039;아침 궁을 깨우다&#039;, &#039;초계문신 워크숍&#039;을, 낙선재 앞 공터에서는 &#039;궁중놀이방&#039;을 운영한다.<br /><br />오는 9~10일 창경궁에서는 &#039;창경궁 시간여행&#039;으로 전통 화훼 체험 &#039;동궐 장원서&#039;, 한복을 입고 산책하는 &#039;한복 입은 그대, 그림 속을 걷다&#039; 등이 진행된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79_web.jpg?rnd=20261006095628"/></p><br />덕수궁 덕홍전에서는 &#039;광무에서 융희까지&#039;, &#039;준명당 어린이 학교&#039;가 운영되고, 종묘에서는 &#039;종묘 건축 탐험대&#039;, &#039;종묘 수문장 순라의식&#039; 등이 열린다.<br /><br />10일 창경궁, 11일 덕수궁에서는 &#039;궁중문화축전 길놀이&#039;도 펼쳐진다.<br /><br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80_web.jpg?rnd=20261006095705"/></p><br />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0:21:4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097</guid><dc:creator>한이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뮤지컬 '스위니토드', 4년만 귀환…조승우·전미도 출연]]></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08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57_web.jpg?rnd=20261006094936"/></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039;스위니토드&#039;가 4년 만에 돌아온다. <br /><br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039;스위니토드&#039;가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고 6일 밝혔다. <br /><br />작품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행복했던 가정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스릴러다. <br /><br />2007년 국내에서 초연된 작품은 2016년 오디컴퍼니가 맡아 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다. <br /><br />새 프로덕션 10주년을 맞는 이번 시즌에는 조승우와 강필석, 김주택이 스위니토드 역을 맡는다. 조승우와 강필석이 다시 한번 스위니토드로 나서고 김주택이 새롭게 합류한다. <br /><br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러빗 부인 역에는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이 출연한다. <br /><br />모든 비극의 원흉이 되는 부도덕한 터핀 판사 역에는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이 캐스팅됐다. <br /><br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quot;처음 이 작품을 무대에 올렸을 때 느꼈던 설렘과 작품 고유의 대담하고 날 선 서사가 주는 압도적인 긴장감과 장르적 쾌감을 오롯이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quot;고 말했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58_web.jpg?rnd=20261006095016"/></p><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0:10:3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084</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어린이 미술제' 개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10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83_web.jpg?rnd=20261006095723"/></p><br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호반프라퍼티가 가을을 맞아 지난 3~4일 아브뉴프랑 3개 지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행사 &#039;2026 아브뉴프랑 어린이 미술제 - 상상 속 행복 놀이터&#039;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br /><br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아브뉴프랑 판교점과 광명점, 4일 광교점에서 각각 진행됐다. 미술제에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총 385명이 참여했다. 당초 모집 인원 350명보다 늘어난 규모다.<br /><br />어린이들은 &#039;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039;를 주제로 상상력을 펼쳤다. 행사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지점별로 12명씩 총 3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스플라스 리솜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전시 예정이다. <br /><br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솜사탕 캐릭터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드로잉월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br /><br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quot;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해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039;며 &quot;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아브뉴프랑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10:10:1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5102</guid><dc:creator>이연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외국인 과거시험 정례화…K-유교, 세계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5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21476673_web.jpg?rnd=20261005161624"/></p><br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K-유교문화의 정립과 세계화를 위한 국제 교류를 확대한다.<br /><br />유도회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지난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br /><br />이번 협약은 유도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내건 &#039;K-유교문화의 정립과 세계화&#039; 전략의 첫 국제 문화기관 협력 사례다.<br /><br />양 기관은 ▲전통유교문화 및 예(禮) 체험 ▲전통문화·문화유산 상호 소개 ▲청년·학생 교류 ▲정보 교환 및 공동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br /><br />유도회는 전통 행사와 유교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이탈리아 문화원은 참가자 모집과 홍보를 맡아 전시·강연·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21476681_web.jpg?rnd=20261005161624"/></p><br />유도회는 이날 세계왕립아카데미 K-Human 캠퍼스, 외국인유학지원센터와도 손잡고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br /><br />이들 기관은 문화·지식·청년 교류와 민간 외교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br /><br />주요 협력 분야는 ▲전통문화와 예(禮) 교류 ▲지식·문화·청년 교류 ▲주한 외교사절·문화원·민간외교단체 네트워크 확대 ▲해외 우수인재 유입 및 국내 정착 지원 ▲한국형 글로벌 리더십 인재 육성 등 5개 항목이다.<br /><br />유도회는 전통문화 콘텐츠와 성균관 공간을 제공하고, 세계왕립아카데미는 한국학·인문학 교육 및 K-라이브러리 운영을 맡아 민·관·학 협력체계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br /><br />이 같은 공공외교 협력 결실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과 비천당 일원에서 열린 &#039;제1회 재한외국인 과거시험&#039;에서 55개국 출신 200여 명이 응시해 장원을 비롯한 33명이 급제했다.<br /><br />1위 장원에 오른 탄자니아 출신 엘로이 에세코는 자기 나라에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좋은 점으로 빠른 발전과 안전한 치안, &#039;정(情)&#039;을 꼽았다.<br /><br />그는 &quot;영어에는 없는 단어인 &#039;정&#039;이 있는데, 사람들 사이가 좋아지고 친해지면 정이 쌓인다&quot;며 &quot;한국 사람들은 처음에는 벽이 있지만, 점점 알아가면 정이 많은 사람들&quot;이라고 적었다.<br /><br />2위인 방안에 오른 콩고공화국 출신 볼렘은 한글과 명절 문화를 꼽았다. 명절이면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는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br /><br />3위인 탐화를 차지한 중국 출신 황초는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과 음식점의 편리함, 지하철·버스의 배려석 등에서 발견한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한국의 장점으로 들었다.<br /><br />시험 문제는 &#039;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039;를 한글로 옮겨 쓰는 것과 &#039;자기 나라에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좋은 점 세 가지와 그 이유&#039;를 적는 것이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21476683_web.jpg?rnd=20261005161624"/></p><br />응시자들은 시험에 앞서 큰절하는 법을 배우며 한국의 예절 문화를 체험했다. 상위 입상자들은 이권재 유도회 회장과 신광철 세계왕립아카데미 총장에게 큰절을 올리고, 조선시대 과거 합격 증서인 홍패(紅牌)를 받았다.<br /><br />시험장 주변에서는 전통놀이와 국가별 음식·문화 부스를 통해 교류가 이어졌다. 아프리카 타악 공연과 다국적 사물놀이팀 &#039;기적의 소리&#039; 공연도 펼쳐졌다.<br /><br />박종철 디자이너는 &#039;한국의 공간-한국의 선비와 붓&#039;을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모델 40명이 시험장을 가로지르는 런웨이를 꾸몄다.<br /><br />이호종 과거시험 집행위원장은 재한외국인 과거시험을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과 세계의 문화교류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50:47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53</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세계경주포럼' 개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7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67_web.jpg?rnd=20261006091334"/></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경상북도, 경주시와 8~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039;2026 세계경주포럼&#039;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br /><br />이번 포럼은 2026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의 성과를 이어 문화창조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br /><br />올해 행사는 &#039;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과 공동 성장&#039;을 주제로 하며, 국내외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br /><br />개막식이 열리는 8일에는 이탈리아 단누치오 키에티 페스카라대 피에르 루이지 사코 교수와 유네스코 글로벌 창조경제 석좌교수이자 영국 런던시티 세인트조지스대 앤디 프랫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br /><br />이어 기조연설자들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윤지 원장,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센터 조지은 소장이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과제를 논의한다. <br /><br />9일에는 &#039;문화창조산업·청년&#039;, &#039;지역·세계&#039;, &#039;디지털·인공지능(AI)&#039;, &#039;역사·문화&#039; 등 4개 분과에서 인재 교류와 지역 문화자산의 국제화, AI 시대 창작 생태계,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성 등을 다룬다. <br /><br />아울러 정부와 국제기구, 대학 등이 주최하는 특별 분과와 8개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br /><br />&#039;세계경주포럼&#039;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quot;&#039;세계경주포럼&#039;이 &#039;경주선언&#039;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와 산업, 국가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 번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46:2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74</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시간을 노래하다…서울시합창단, '가곡시대' 공연]]></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49</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63_web.jpg?rnd=20261006091214"/></p><br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서울시합창단이 &#039;시간&#039;을 주제로 가곡의 세계를 탐구한다. 음악과 시 속에 기록된 순간을 따라 지나온 시간을 바라본다.<br /><br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3~24일 양일간 &#039;가곡시대: 시간의 노래&#039;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br /><br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시대와 언어로 탄생한 가곡 16곡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슈만·모차르트·베토벤·슈트라우스 등 독일어권 작품부터 로시니·토스티·레스피기·히나스테라 등 이탈리아·스페인어권의 작품을 폭넓게 조명한다.<br /><br />공연은 두 곡씩 8쌍으로 묶여 &#039;시간&#039;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흐르는 시간 ▲아직 오지 않은 시간 ▲꿈꾸는 시간 등 총 8개의 소주제로 나눠 곡을 연주한다.<br /><br />공연 포문을 여는 &#039;흐르는 시간&#039;은 슈베르트의 &#039;물 위에서 노래함&#039;과 로시니의 &#039;춤&#039;으로 구성됐다. 물결의 흐름과 시간의 연관성을 비추고, 춤의 리듬으로 시간의 지속성을 보여준다. 또 &#039;아직 오지 않는 시간&#039;에서는 슈트라우스의 &#039;내일!&#039;과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의 &#039;돌아오라 소렌토로&#039;가 연주된다. 이 외에도 각각의 소주제에 따라 작곡가의 가곡이 선정됐다.<br /><br />이영만 서울시합창단장은 &quot;흐르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 기억 속에 머무는 시간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다양한 시간의 모습을 노래로 만나보기를 바란다&quot;고 전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45:1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49</guid><dc:creator>조기용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책에 빠지는 가을…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8권]]></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1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37_web.jpg?rnd=20261006085943"/></p><br />[서울=뉴시스]조기용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소설 &#039;애니가 남긴 것&#039;, 인문서 &#039;시간을 읽는 그림&#039; 등 총 8권의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해 6일 발표했다.<br /><br />도서관은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격월로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분야별 서적 2권씩 선정해 추천하고 있다. 도서관은 &quot;일상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 배송 문화와 기후위기 등 우리 주변의 삶과 사회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구성됐다&quot;고 설명했다.<br /><br />문학에서는 애너 퀸들러의 &#039;애니가 남긴 것&#039;과 오서의 &#039;삼문동 봉주르 아파트&#039;가 선정됐다. &#039;애니가 남긴 것&#039;은 애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과 친구들의 1년간의 삶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후 남겨진 이들의 애도 방식을 비춘다.<br /><br />인문예술에서는 김선진의 &#039;시간을 읽는 그림&#039;과 박혜연의 &#039;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039;가 추천됐다. &#039;시간을 읽는 그림&#039;은 고대 문명부터 현대사까지 그림을 통해 세계사를 짚어본다. 명화와 삽화, 판화 등으로 세계사의 굴곡한 순간을 묘사한다.<br /><br />사회과학에서는 김철민의 &#039;호모 딜리버리쿠스&#039;와 연호탄의 &#039;욕망의 음식&#039;이, 자연과학에서는 크리스티나 베른트의 &#039;기후위기는 어떻게 내 몸을 병들게 하는가&#039;와 프랑크 베르스트라테의 &#039;최소한의 양자역학&#039;이 선정됐다.<br /><br />&#039;호모 딜리버리쿠스&#039;는 &#039;배송&#039;의 역사를 다룬다. 일상적 서비스이자 사회 기반으로 자리 잡은 과정을 살펴보며 배송문화과 엮인 소비 방식, 플랫폼 노동 등을 설명한다. &#039;기후위기는 어떻게 내 몸을 병들게 하는가&#039;는 기후변화와 인간 건강의 관계를 탐구한다. 과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 폭염, 대기오염 등이 심혈관·호흡기 질환과 신경계 등과 관련이 있는지 설명한다.<br /><br />선정 도서에 대한 더 자세한 추천 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43:4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15</guid><dc:creator>조기용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프랑스 생드니대성당에 한국어 안내 책자 놓인다]]></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8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25_web.jpg?rnd=20261006085513"/></p><br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시에 있는 생드니대성당에서 한국어 안내물을 볼 수 있게 됐다.<br /><br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생드니대성당에서 프랑스공화국 국립기념물센터와 안내물 교환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br /><br />종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안내물을, 생드니대성당은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안내물을 제공한다.<br /><br />이번 안내물 제작은 지난 4월 한-프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039;대한민국 궁능유적본부와 프랑스공화국 국립기념물센터 간 문화유산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039;에 따라 이뤄진 성과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27_web.jpg?rnd=20261006085601"/></p><br /><br />양해각서는 두 기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보존, 보호, 활용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br /><br />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 왕비, 황제, 황후의 신주를 봉안한 곳이고, 생드니대성당은 5세기경 수도원 성당으로 지어진 후 7세기부터 프랑스 왕실의 묘지로 사용된 곳이다.<br /><br />향후 종묘와 생드니대성당에서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br />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29_web.jpg?rnd=20261006085629"/></p><br />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39:1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88</guid><dc:creator>한이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아시안게임 유도장에 '욱일기'… 서경덕, OCA에 고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0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879_web.jpg?rnd=20261006083117"/></p><br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일본 욱일기 응원이 포착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이를 고발했다.<br /><br />서 교수는 &quot;결국 아시안게임 막판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한 것을 누리꾼들이 제보해 주셨다&quot;며 &quot;지난 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단체전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결승전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들고 응원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quot;고 6일 밝혔다.<br /><br />서 교수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 이를 발견한 유도계 관계자가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재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br /><br />이에 대해 서 교수는 &quot;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외적으로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quot;이라며 조직위의 방관적 태도를 지적했다.<br /><br />서 교수는 OCA 측에 고발 메일을 발송하고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해당 메일에는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영상을 첨부해 &quot;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quot;고 덧붙였다.<br /><br />서 교수는 &quot;이러한 욱일기를 들고 응원하는 것은 아시아인들에게 과거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quot;라며 &quot;자국민들의 눈치를 보느라 욱일기 반입을 허용한 조직위원회의 명백한 잘못이며, 이제는 OCA가 직접 나서야 할 때&quot;라고 강조했다.<br /><br />이어 &quot;아시아인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축제를 치르겠다고 약속한 조직위원회가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해야 한다&quot;며 &quot;향후 아시안게임에서 다시는 욱일기 응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OCA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quot;고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37:28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03</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가을 고궁서 즐기는 커피와 음악" 동서식품, 창경궁서 작은 음악회]]></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8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96_web.jpg?rnd=20261006092200"/></p><br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동서식품이 창경궁의 역사와 커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 &#039;카누 원두커피 X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039;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br /><br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와 협업해 진행한다.<br /><br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과 서양에서 전래돼 일상문화로 자리 잡은 커피의 공통점에 착안해 기획했다.<br /><br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홍화문에서 대온실까지 이동하며 창경궁과 대온실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br /><br />대온실에서는 &#039;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039; 역대 수상자인 김가은·김승백 바리스타가 커피 이야기를 들려주고 카누 원두커피 시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카누와 창경궁을 모티브로 한 굿즈 체험도 마련했다.<br /><br />대온실 앞 정원에서는 퓨전 국악밴드 &#039;화수목&#039;이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br /><br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9일까지 카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사연으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로 발표할 예정이다.<br /><br />동서식품 관계자는 &quot;소비자들이 고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카누 원두커피의 맛과 향, 음악의 선율까지 함께 즐기며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33:5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84</guid><dc:creator>김상윤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박보검과 듣는 한국…외국인 100명, 일상의 소리 담았다]]></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7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80_web.jpg?rnd=20261006091549"/></p><br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바람 소리부터 새소리, 발걸음 소리까지 한국 관광 콘텐츠가 됐다.<br /><b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창경궁과 북촌로 휘겸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 사운드 저니’(Korea Sound Journey)를 개최했다.<br /><br />참가자들은 한국의 일상적인 소리를 직접 듣고 녹음한 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 들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br /><br />중국·일본·미국·태국 등 20개국 이상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했다.<br /><br />외국인 관광객은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비지트코리아’(VISITKOREA)에서 7월15일부터 8월19일까지 진행한 ‘사운드 퀴즈: 웨어 인 코리아?’(Sound Quiz: Where in Korea?) 참가자 2300여 명 가운데 선정됐다.<br /><br />외국인 인플루언서 10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현장 경험을 SNS 콘텐츠로 제작·공유한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608_web.jpg?rnd=20260714163157"/></p><br /><br />이번 행사는 7월15일 공개된 2026년도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비긴 투 히어 코리아’(Begin to Hear Korea)를 실제 여행 경험으로 확장해 마련됐다.<br /><br />2년 연속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보검은 영상에서 ‘음악감독’으로 변신해 덴마크 뮤지션 ‘키’(Ki)와 함께 한국 곳곳의 소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br /><br />영상은 유명 관광지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지의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려는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 여행 흐름을 반영했다.<br /><br />지하철 안내방송, 전통시장의 활기, 한옥 처마의 풍경 소리 등 평소 지나치기 쉬운 소리를 여행의 소재로 삼았다. <br /><br />박보검과 키가 서울 삼청동·흥인지문공원·을지로·한강, 강원 강릉 심곡항, 경기 안산 탄도항, 강원 영월 요선암, 대구 화산산성 등 여러 지역을 돌며 소리를 채집하고, 음악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을 영화 형식으로 담았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71_web.jpg?rnd=20261006091416"/></p><br />‘코리아 사운드 저니’ 1부 ‘사운드 워킹’(Sound Walking)은 창경궁에서 진행했다.<br /><br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전문 사운드워커와 함께 궁궐 곳곳을 걸으며 주변 소리를 직접 녹음했다.<br /><br />창경궁은 성종이 대비 세 명을 위해 옛 수강궁을 확장해 1483년 지금의 이름을 붙인 궁궐이다.<br /><br />창덕궁과 함께 ‘동궐’로 불렸으며 주로 왕실 가족들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됐다. <br /><br />2부 ‘사운드 토크 앤 셰어’(Sound Talk & Share)는 창경궁 인근 서울 종로구 북촌로 한옥 ‘휘겸재’에서 열렸다.<br /><br />박보검과 외국인 참가자들은 앞서 채집한 소리를 함께 듣고 맞히는 ‘사운드 퀴즈’를 즐겼다.<br /><br />박보검과 함께하는 한국관광 밸런스 게임, 한국관광 홍보 영상 촬영 비하인드 토크 등도 이어졌다. <br /><br />휘겸재는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 ‘가회동 한씨 가옥’으로 지정된 한옥이다. 본채와 행랑채로 구성돼 있다.<br /><br />전통 한옥의 외관과 구조를 유지하면서 현관, 복도, 유리창 등 근대 주거 요소를 받아들인 절충식 한옥이다.<br /><br />1977년 서울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br /><br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으로 전한 한국의 일상과 감성을 이번에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눈과 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행지를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소리와 분위기, 사람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86_web.jpg?rnd=20261006091749"/></p><br />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9:31:0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976</guid><dc:creator>김정환 관광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한글 글꼴 100여종 개발한 故석금호, 은관문화훈장 추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7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0/09/NISI20251009_0021008202_web.jpg?rnd=20251009122833"/></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과 한국어 발전에 힘쓴 개인 8명과 단체 2곳을 &#039;2026년 한글 발전 유공&#039;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br /><br />포상은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039;580돌 한글날 경축식&#039;에서 진행된다. <br /><br />은관문화훈장은 고(故) 석금호 산돌 대표에게 추서한다. <br /><br />석 대표는 한글 서체의 독자적인 개발과 보급을 위해 글꼴 회사 산돌을 설립하고, 40여 년간 1000여 종의 한글 글꼴을 개발·보급했다. 컴퓨터 환경에서 한글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한글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r /><br />옥관문화훈장은 백태현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부총장이 수훈한다. <br /><br />백태현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대학 2곳의 설립을 주도하는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과 고려인 연구에 힘썼다. <br /><br />문화포장은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조수진 회장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회장이 받는다. 조 회장은 미국 재외동포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최 회장은 훈민정음 음성학과 제자 원리 연구 등를 이어왔다. <br /><br />대통령 표창은 일본 동북지역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확산한 히로사키대학 이영준 교수, 우즈베키스탄 재외국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과 민족정체성 교육을 이어온 타슈켄트 주말한글학교, 호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연구하는 기반을 넓힌 국립호주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받는다. <br /><br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스피치웅변협회 김경석 회장, 미콜라스 로메리스 대학교 로라 타모시우니에네 부교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지서원 부교수에 수여한다. <br /><br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quot;한글이 일상에서 다채롭게 쓰이고 세계 곳곳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수상자들의 오랜 노력이 있었다&quot;며 &quot;문체부는 한글의 가치를 가꾸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잇는 교육과 교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8:58:5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72</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미술관이 가을 장터로…국립현대미술관 'MMCA 마켓' 14일 개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7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16_web.jpg?rnd=20261006085041"/></p><br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미술관이 하루 동안 가을 장터로 변신한다.<br /><br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오는 14일 서울관에서 친환경 미술관 장터 &#039;2026 MMCA 마켓&#039;을 개최한다.<br /><br />2019년 시작된 MMCA 마켓은 매년 하루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미술관의 대표 야외 문화행사다.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친환경의 가치와 현대미술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br /><br />올해는 70여 팀의 소상공인과 창작자가 참여한다. 장터는 제철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039;그린존&#039;, 지속가능한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039;디자인존&#039;, 비건 음식과 제철 먹거리를 만나는 &#039;푸드존&#039;, 예술서적과 굿즈를 판매하는 &#039;아트북존&#039;, 기후위기 실크스크린 체험과 의류 교환, 식물 나눔 등이 진행되는 &#039;캠페인존&#039; 등 5개 구역으로 꾸려진다. <br /><br />장터뿐 아니라 건축과 음식, 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열린다.<br /><br />오후 2시에는 EBS &#039;건축탐구-집&#039; 진행자인 건축가 부부 노은주·임형남이 &#039;건축의 K, K-미학 탐구&#039;를 주제로 북토크를 연다. 오후 4시에는 마하키친 신소영 요리사가 &#039;식탁 위의 예술적 실천&#039;을 주제로 요리를 통한 일상의 회복과 자연과의 연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18_web.jpg?rnd=20261006085131"/></p><br /><br />오후 5시30분부터 미술관마당에서는 전자음악가 김도언, 프로듀서·뮤지션 옴(omm..), 싱어송라이터이자 베이시스트 우희준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br /><br />행사 당일 서울관은 야간 개장한다. 오후 6시 이후 전시는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장터 역시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br /><br />윤태욱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quot;선선한 가을 미술관 마당에서 펼쳐지는 장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영감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quot;고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8:52:3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6_0003814873</guid><dc:creator>박현주 미술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오늘의 주요일정]문화체육관광부(10월6일 화요일)]]></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2905</link><description><![CDATA[[서울=뉴시스] ◇장관<br />▲10:00 제43회 국무회의(서울)<br /><br />◇2차관<br />▲14:00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이천선수촌)<br />]]></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6: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2905</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지극히 겸손 해요]]></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8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01/09/NISI20200109_0000459991_web.jpg?rnd=20200109135627"/></p><br />[서울=뉴시스] 녹유(錄喩·김효성) 운으로 보는 운세<br /><br />◆쥐띠<br />36년생 바쁘다 움직이고 계획은 앞당기자.48년생 어떤 유혹에도 돌부처가 돼야 한다.60년생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거래를 해내자.72년생 보여지는 부분 꾸미고 치장 하자.84년생 그럴만한 이유 뒷전을 지켜내자.96년생 져도 그만인 승부 약자가 되어주자.<br /><br />◆소띠<br />37년생 무척이나 원하던 소식을 들어보자.49년생 손 크고 인심 후한 부자가 되어보자.61년생 달라하는 부탁 염치불구 해보자.73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지극히 겸손 하자.85년생 운명 같은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97년생 자타 공인 최고의 솜씨를 보여주자.<br /><br />◆범띠<br />38년생 해가 넘어가야 원하는 걸 얻는다.50년생 손님으로 갔다가 주인행세 해보자.62년생 욕심을 비우면 행복이 커져 간다.74년생 여전히 힘든 걸음 꿋꿋이 가야 한다.86년생 무모한 용기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98년생 기초에 충실한 모범생이 돼야 한다.<br /><br />◆토끼띠<br />39년생 반가운 소식이 줄을 지어 찾아온다.51년생 새로운 도전에 자신감이 붙어진다.63년생 따뜻한 응원에 승리로 보답하자.75년생 책에 없는 공부 경험으로 알아내자.87년생 경쟁자도 친한 친구가 돼야 한다.99년생 초조했던 긴장 꽃 미소로 변해진다.<br /><br />◆용띠<br />40년생 속앓이 고민을 밖으로 꺼내보자.52년생 문제 해결은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64년생 측은함 보다는 지갑을 열어보자.76년생 서로를 인정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88년생 잠시 했던 방황 제자리로 돌아가자.00년생 자랑을 숨겨야 가치를 더해준다.<br /><br />◆뱀띠<br />41년생 미워할 수 없으면 품으로 안자주자.53년생 백 점이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65년생 한다 안한다 분명함을 보여내다.77년생 가슴 뜨거워지는 선물을 받아보자.89년생 정겨운 풍경 달달함이 더해진다.01년생 아직은 초보 수준 배움을 더해보자.<br /><br />◆말띠<br />42년생 열여섯 소녀 같은 감성에 빠져보자.54년생 사서 했던 고생 이야기로 남겨진다.66년생 착한 거짓으로 순간을 넘어서자.78년생 냉정한, 거절 얼굴을 붉혀야 한다.90년생 작은 것을 내주고 큰 것을 얻어내자.02년생 가슴 뜨거워지는 선물이 오고 간다.<br /><br />◆양띠<br />43년생 다른 생각 의견에 끌림을 가져보자.55년생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는 달아난다.67년생 아련했던 시절 추억을 더듬어보자.79년생 관심 없다 표시 차갑게 돌아서자.91년생 빨간 줄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03년생 성공이라는 목표 눈으로 보여진다.<br /><br />◆원숭이띠<br />44년생 한 길 고집에 우직함을 지켜내자.56년생 하하 호호 웃음 담장 넘어 퍼져 간다.68년생 처음을 지키려는 노력을 더해보자.80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대접이 달라진다.92년생 못난 자격지심 빠르게 고쳐내자.04년생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만 보여주자.<br /><br />◆닭띠<br />42년생 궁금했던 안부 편안함을 전해준다.57년생 아차 하는 실수 방심에서 나온다.69년생 커지는 축하 박수 하늘을 날아보자.81년생 고마운 이웃사촌 급한 불을 꺼준다.93년생 생각은 그만 행동으로 옮겨가자.05년생 늘상 하는 불만 잘못임을 알아내자.<br /><br />◆개띠<br />46년생 놀자 하는 잔치 먹을 복이 가득하다.58년생 믿자 하는 거래 손가락을 걸어보자.70년생 인생의 주인공 왠지 으쓱해진다.82년생 초라할 수 있어도 진심만 보여주자.94년생 계속되는 부진 이별 인사 해내자.06년생 조목조목 반박 손해가 없어야 한다.<br /><br />◆돼지띠<br />47년생 혹시 하는 의심 되짚어봐야 한다.59년생 수염이 석 자 라도 충고를 들어보자.71년생 정직한 수고로 신뢰를 얻어내자.83년생 쉽게 하는 허락 책임으로 변해진다.95년생 입신출세 정승판서가 부럽지 않다.07년생 위험하다 만류 고분고분 따라가자.<br />]]></description><pubDate>Tue, 06 Oct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87</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암살자(들)' 콘텐츠가치평가 A 등급…12개 항목 중 10개 A]]></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59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21476471_web.jpg?rnd=20261005131852"/></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영화 &#039;암살자(들)&#039;에 대한 콘텐츠가치평가에서 A등급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br /><br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콘진원에서 제출받은 콘텐츠가치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039;암살자(들)&#039;은 등급평가 세부항목 12개 가운데 10개에서 A를 받았다. 종합등급도 7개 등급 중 두 번째인 A등급으로 평가됐다. <br /><br />콘텐츠가치평가는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투자기관에 보고서를 제공해 투자를 연계하는 제도다. <br /><br />콘진원이 2022년 이후 평가한 영화 67편 중 A등급 이상은 21편(31.3%)이다. <br /><br />보고서는 작품의 &#039;기획 적절성&#039;에 A를 주며 &quot;지난 2024년 12월 계엄 선포 이전부터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 관심이 높은 상황&quot;이라며 &quot;시의성에도 적절&quot;하다고 평가했다. <br /><br />1974년 12월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뒤 형이 집행된 문세광에 대해서는 &quot;문세광의 자백, 사형 집행이라고 어렴풋이 알려진 내용&quot;이라며 &quot;그 뒷배경을 파헤치는 기획이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quot;이라고 봤다. <br /><br />보고서는 동시에 &quot;제목에 내포된 의미가 사회적 이슈나 정치적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quot;을 위협 요인으로 꼽았다. 감독의 정치 첩보 스릴러 장르에서 &quot;영화적 완성도를 가늠하기 어려움&quot;은 약점으로 지목했다. <br /><br />정 의원은 평가 과정에서 법률 검토가 제작사와의 면담을 통해 확인하는 데 그쳤고, 평가위원 4명 중 법률 전문가가 한 명도 없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br /><br />정 의원은 &quot;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콘텐츠는 역사·법률 전문가 검증을 의무화해야 한다&quot;며 &quot;콘진원은 이 평가가 어떻게 나왔는지 경위를 밝혀야 한다&quot;고 말했다. <br /><br />한편,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039;암살자(들)&#039;은 개봉 직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보수단체는 주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영화 상영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br /><br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경찰청 등 관계 당국에 영화 관계자와 출연 배우에 대한 안전 조치와 거주지 앞 위협·협박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8:35:2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590</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14세기 춤곡부터 바로크까지…'고음악 오디세이']]></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51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744_web.jpg?rnd=20261005162642"/></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4세기 춤곡부터 18세기 텔레만까지, 400년에 걸친 고음악의 흐름을 살펴보는 무대가 펼쳐진다. <br /><br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이자 창작 콜렉티브인 무지카 엑스 마키나는 서초문화재단과 공동기획한 &#039;2026 고음악 오디세이: 음악의 언어&#039;를 오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br /><br />공연은 고음악이 몸짓에서 수사학으로, 다시 인간 정념의 극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세 차례에 걸쳐 조명한다. <br /><br />20일 첫 무대 &#039;몸짓&#039;에서는 14세기 이스탐피타와 16세기 수사토·프레토리우스의 춤곡에서 출발해 17세기 기악을 거쳐 바로크 음악의 어법이 형성되는 과정을 당대 악기 연주로 풀어낸다. <br /><br />다음 달 17일 &#039;수사학&#039;은 바로크 음악이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활용한 &#039;말의 기술&#039;을 살펴본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과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사쿠라이 시게루 등이 참여한다. <br /><br />시리즈 마지막인 12월 11일 &#039;인간 정념의 극장&#039;에서는 리코더의 가능성을 깊이 탐구한 작곡가 텔레만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리코더 연주자 에릭 보스그라프와 정가 안정아, 가야금 박경소 등이 함께하는 즉흥 연주로 바로크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의 만남을 들려준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6:47:1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518</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가을엔 '예술로 소풍'…인형극부터 음악 동화극까지]]></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7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713_web.jpg?rnd=20261005153414"/></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거리예술축제 &#039;예술로 소풍-가을&#039;을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와 전남광주 나주시에서 연다. <br /><br />올해로 4회째를 맞은 &#039;예술로 소풍&#039;은 봄과 가을마다 열리는 어린이·가족을 위한 거리예술축제다. <br /><br />이번 가을시즌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10일과 17일, 31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4일에는 나주혁신도시 아르코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br /><br />감성을 자극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부터 온 가족이 즐기는 음악 동화극, 뮤지컬과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결합한 세미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br /><br />자세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예술위와 예술극장 누리집, 네이버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 />이범헌 예술위원장은 &quot;문화예술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가장 큰 자양분&quot;이라며 &quot;지역민과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전국의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5:38:3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71</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현대인 공허한 내면, 소녀의 눈빛에…허양구 '깨어있는 꿈']]></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3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80_web.jpg?rnd=20261005144020"/></p>[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화려한 색채 속 초점을 잃은 소녀의 눈빛이 현대인의 고독과 공허를 드러낸다.<br />⠀<br />5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허양구 개인전 &#039;깨어있는 꿈(Wakeful Dreams)&#039;이 12일부터 31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개최된다.<br />⠀<br />지역 작가에게 창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039;2026 EAC 작가 지원 프로젝트&#039;의 마지막 전시다. <br /><br />허 작가의 기존 &#039;소녀&#039; 시리즈 3점과 얼굴에서 여성의 몸으로 표현 범위를 넓힌 누드 작품 2점을 선보인다.<br />⠀<br />&#039;소녀&#039; 시리즈는 화면을 가득 채운 얼굴과 공허한 눈빛이 특징이다. 강렬한 색채와 확대된 형상은 화려한 외관과 그 이면에 자리한 현대인의 공허함을 대비해 보여준다.<br />⠀<br />새롭게 선보이는 누드 작품은 특정 인물을 그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실제 신체에 작가의 기억과 시선을 더하고 색채와 형태를 변형해 하나의 회화적 이미지로 재구성했다.<br />⠀<br />전시 제목인 &#039;깨어있는 꿈&#039;은 현실에서 출발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회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 작품 속 인물과 신체는 확대와 생략, 변형을 거쳐 현실과 상상 사이의 형상으로 바뀐다.<br />⠀<br />허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039;올해의 청년작가&#039;에 선정됐으며 국내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이어왔다.<br />⠀<br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81_web.jpg?rnd=20261005144040"/></p><br />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4:52:2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36</guid><dc:creator>정재익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1세대 이민자 전낙청은 왜 글을 썼나…연극 '소설의 목적']]></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4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88_web.jpg?rnd=20261005144534"/></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극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한 연극 &#039;소설의 목적&#039;이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된다. <br /><br />&#039;제6회 벽산희곡상&#039;을 수상한 고영범 작가의 신작으로, 1세대 이민자 전낙청의 생애를 담은 작품이다. <br /><br />전낙청은 1904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사탕수수 농장과 철도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다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일곱 자녀를 홀로 키우며 낮에는 생계를 위해 일하고 밤에는 글을 썼다. <br /><br />작품은 낯선 땅에서 차별과 고된 노동을 견뎌야 했던 전낙청이 삶을 버티는 방식으로 택한 글쓰기에 주목한다. <br /><br />평생 자신과 고독한 싸움을 이어 온 전낙청의 기억은 미국과 한국, 현재와 과거로 오가는 파편적인 구성으로 펼쳐진다. 전낙청이 실제 집필한 소설 &#039;구제적 강도&#039;는 극중극으로 등장한다. <br /><br />&#039;구제적 강도&#039;는 백인들을 압도하는 한국인 청년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br /><br />&#039;소설의 목적&#039;은 이를 통해 이민자로 살아간 전낙청이 글을 쓰는 행위로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에 정면으로 맞섰던 모습을 그린다. <br /><br />고영범 작가는 &quot;전낙청은 이민자이자 이방인으로서 무거운 압박에 짓눌렸지만, 글쓰기를 통해 현실을 전복시키는 꿈을 꿨다. 그 꿈이야말로 우리가 깊이 되새겨야 하는 문화적 자산이라는 걸 관객이 느끼길 희망한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4:48: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41</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 작가, 대구서 삶·창작 강연]]></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0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60_web.jpg?rnd=20261005140127"/></p>[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웹툰 &#039;지금 우리 학교는&#039;의 주동근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br /><br />제3회 대현도서관 웹툰 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강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039;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면 생기는 일&#039;을 주제로 마련된다.<br /><br />주 작가는 웹툰 작가가 된 과정과 작품 창작 경험, 작가로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br /><br />주 작가는 &#039;지금 우리 학교는&#039;을 비롯해 &#039;강시대소동&#039;, &#039;귀도&#039;, &#039;아도나이&#039; 등을 선보였다. 대표작 &#039;지금 우리 학교는&#039;은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됐다.<br /><br />웹툰 페스타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현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어린이 애니메이션 주제가 공연과 청소년 K팝 댄스,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운영된다.<br /><br />이근수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quot;청소년과 시민들이 현직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4:04:19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406</guid><dc:creator>정재익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암살자(들)' 유해진 집앞서 시위…최휘영 "창작자 위협은 민주주의 파괴"]]></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7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646_web.jpg?rnd=20260929113934"/></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039;암살자(들)&#039;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quot;영화에 대한 평가는 자유지만, 창작자에 대한 신변 위협은 민주주의의 파괴&quot;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br /><br />최 장관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quot;영화가 다룬 역사적 해석이나 시각에 대해 비판과 토론이 일어나는 것은 민주 사회에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일&quot;이라면서도 &quot;그 비판이 도를 넘어 출연 배우의 자택 앞까지 몰려가 시위를 벌이고 개인의 일상을 침해하며 신변을 위협하는 사태에 이른다면 결코 용납될 수 없다&quot;고 밝혔다. <br /><br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039;암살자(들)&#039;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보수단체는 주연 유해진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다. <br /><br />&#039;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039;는 &#039;팔길이 원칙&#039;을 지켜왔다고 밝힌 최 장관은 &quot;작품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정부가 사전에 개입하거나 행정력으로 재단하라는 것은 헌법이 금지한 &#039;사전 검열&#039;의 시대로 되돌아가라는 위험한 요구&quot;라고 짚었다. <br /><br />그러면서 &quot;영화는 창작자의 상상력과 해석을 통해 완성되는 예술적 창작물&quot;이라며 &quot;만약 작품에 명예훼손이나 법률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는 상영 이후 민사상 소송이나 형사적 절차를 통해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구하면 될 일이다. 그것이 우리 사회가 합의한 법치주의의 질서&quot;라고 적었다. <br /><br />이어 &quot;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연기자 개인의 집 앞까지 찾아가 공포를 조장하거나 위해를 가하려 해서는 안 된다&quot;고 강조했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28_web.jpg?rnd=20261005122914"/></p><br /><br />최 장관은 이날 경찰청 등 관계 당국에 영화 관계자와 출연 배우에 대한 안전 조치와 거주지 앞 위협·협박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다. <br /><br />그는 &quot;작품에 대한 평가는 관객과 비평의 몫으로 남겨두라. 영화가 제기한 문제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신다면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라&quot;며 &quot;문화예술인들이 어떠한 외압이나 위협에도 위축되지 않고 창작과 연기에 임할 수 있도록 문체부 장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quot;고 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2:40:49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75</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셰프의 고향 맛 더한다…코트야드 평택 ‘BLT 스테이크’, 가을 코스[미각지대]]]></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3_000381349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155_web.jpg?rnd=20261003153536"/></p><br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경기 평택시 고덕면 첨단대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로비층 ‘BLT 스테이크’가 11월29일까지 디너와 런치에 가을 시즌 한정 코스 ‘셀러브레이트 더 플레이버스 오브 오텀’(Celebrate the Flavors of Autumn)을 운영한다.<br /><br />‘가을의 가장 맛있는 순간’을 테마로 한다.<br /><br />안정균 BLT 스테이크 헤드 셰프의 고향인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 옥광(玉光)밤을 중심으로 전복, 오리 가슴살, 한우 1++ No.9 등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한 코스에 엮었다.<br /><br />옥광밤은 국립산림과학원이 1965년 국내 재래종 밤나무에서 선발·육성한 품종이다. 9월 중순께 익으며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br />‘디너 6코스’는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로 시작한다.<br /><br />애피타이저로 페타 치즈·피칸·무화과 등을 곁들인 ‘레드 엔다이브’와 무·다시마로 부드럽게 조리한 뒤 전복 내장 소스를 곁들인 ‘국내산 제철 전복’을 차례로 낸다.<br /><br />이어 수프 ‘옥광밤 카푸치노’를 선보인다. 옥광밤을 벨루테로 풀어내고 마스카포네 폼·밤 칩·사워도우 크루통 등을 더해 카푸치노처럼 표현한다.<br /><br />그다음은 앙트레인 ‘오렌지 처트니와 프랑스식 비가라드 소스를 곁들인 국내산 오리 가슴살’ 차례다.<br /><br />메인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살린 ‘국내산 한우 1++ No.9 안심 스테이크’다. 땅콩 호박 퓌레와 소고기 육즙을 졸여 만든 비프 주를 곁들인다. 추가 비용을 내면 건식 숙성으로 육향과 감칠맛을 끌어올린 ‘드라이 에이징 국내산 한우 1++ 채끝 스테이크’로 바꿀 수 있다.<br /><br />디저트는 프랑스산 발로나 둘세 초콜릿과 솔티드 캐러멜의 단짠 조화를 살린 ‘트위스트 솔티드 쇼콜라’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158_web.jpg?rnd=20261003154132"/></p><br />‘런치 3코스’도 팝오버 브레드로 시작한다. <br /><br />애피타이저는 디너의 2종 중 레드 엔다이브다.<br /><br />메인 요리로 ‘USDA 프라임 비프 안심 스테이크’를 준비한다.<br /><br />디저트는 트위스트 솔티드 쇼콜라다.<br /><br />비용을 추가하면 옥광밤 카푸치노를 더하거나 스테이크를 국내산 한우 1++ No.9 안심으로 바꿀 수 있다.<br /><br />주말의 여유로운 다이닝을 위한 ‘셰어링 브런치’도 운영한다.<br /><br />메뉴는 ‘쉬림프 랜치 샐러드’ ‘그릴 베이컨’ ‘드라이 에이징 US 프라임 본 인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등이다.<br /><br />추가 금액으로 스테이크를 ‘드라이 에이징 프라임 포터하우스’로 변경 가능하다.<br /><br />디저트로 ‘크레페 수플레’를 제공한다.<br /><br />안정균 헤드 셰프는 “이번 시즌에는 옥광밤을 비롯해 가을 시즌 가장 맛있는 국내산 제철 식자재를 BLT 스테이크의 한 코스 안에 담고 싶었다”며 “고향에서 익숙하게 접해온 식자재가 BLT 스테이크만의 조리법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되고, 마지막 프리미엄 스테이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한 끼의 식사 안에서 가을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시길 바란다”고 권했다.<br /><br />한편 BLT 스테이크는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스테이크하우스다.<br /><br />국내에서 운영 중인 BLT 스테이크는 이곳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2곳이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2:26:4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3_0003813498</guid><dc:creator>김정환 관광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인사]문화체육관광부]]></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56</link><description><![CDATA[<br />[서울=뉴시스] 
◇과장급<br /><br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관광정책과장 이정현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 디지털소통정책과장 강지은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관광산업진흥과장 이성은<br />]]></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2:07:5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56</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지자체에 총 61억 인센티브 확정]]></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4_000381384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21462770_web.jpg?rnd=20260928152046"/></p>[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039;한국관광의 샛별&#039;에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위해 총 61억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br /><br />한국관광의 샛별은 기존 단순 시상식인 &#039;한국관광의 별&#039;을 확대 개편해 지자체의 초기 정책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우수정책 성장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br /><br />선정 규모는 광역 지자체의 경우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기초 지자체의 경우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7개다.<br /><br />각 지자체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 소득마을 등 4개 분야로 나눠 오는 20일까지 아이디어를 신청하면 된다. <br /><br />심사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수상 지자체 선정 후 12월께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2: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4_0003813846</guid><dc:creator>강지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가을로 물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카피바라·수달과 ‘단풍놀이’]]></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4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211_web.jpg?rnd=20261003192214"/></p><br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조인서 인턴 기자 = 어느덧 10월,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br /><br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도 가을 정취가 짙어졌다. 전시 공간 곳곳에 낙엽, 갈대, 단풍잎 등 가을을 상징하는 소재를 더했다.<br /><br />카피바라, 작은발톱수달 등 ‘한국의 가을’과는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동물의 수조도 마찬가지다.<br /><br />카피바라는 낙엽과 갈대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물 밖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물속을 오간다.<br /> <br />작은발톱수달은 가을 분위기를 더한 공간에서 물 안팎을 분주하게 움직인다.<br /><br />카피바라는 본래 남아메리카에 서식한다. 주로 물가 주변에서 지낸다. 발에 물갈퀴가 있어 수영에 능하다. 성체 몸길이가 1m를 넘는 세계 최대 설치류지만 성격은 온순하다.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리고, 무심한 듯 동글동글한 생김새로 인기를 끈다.<br /><br />작은발톱수달의 주 서식지는 아시아 남부와 동남부 물가다. 한국에 분포하는 유라시아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과는 다른 종이다. 수달류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몸길이는 약 50㎝다. 다른 수달류처럼 앞발을 손처럼 사용한다. 특히 발가락 움직임이 자유롭고 촉각이 발달해 진흙이나 돌 밑을 더듬으며 먹이를 찾는다. 돌멩이를 가지고 노는 모습도 자주 관찰된다.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212_web.jpg?rnd=20261003192244"/></p><br />4일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되새기고 동물 보호·복지의 의미를 알리는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이었다.<br /><br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를 계기로 카피바라와 작은발톱수달의 특성을 고려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br /><br />행동풍부화는 동물이 생활하는 환경에 변화를 주거나 먹이·놀잇감 등을 여러 방식으로 제공해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동물복지 활동이다.<br /><br />한국에서도 동물보호법에 따라 매년 10월4일을 법정기념일 ‘동물보호의 날’로 정하고 있다. 동물의 생명 보호와 복지 증진의 가치를 알리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br /><br />16일 오전 11시30분 카피바라에게 건초로 만든 허수아비 장난감과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먹이를 제공해 냄새 맡기, 먹이 찾기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한다.<br /><br />이날 오후 3시30분 작은발톱수달에게는 솔방울, 밤 등 모양과 질감이 다양한 열매로 만든 촉각풍부화 놀잇감을 줘 다양한 촉각 자극을 경험하도록 한다. 앞발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작은발톱수달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 해서다.<br /><br />각 해당 시간에 두 수조를 찾으면 먹이를 찾고 놀잇감을 탐색하는 카피바라와 작은발톱수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5213_web.jpg?rnd=20261003192335"/></p><br />가을 분위기는 다른 전시 공간으로도 이어진다. 지하 1층 일부 수조에는 단풍잎, 밤송이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를 배치했다.<br /><br />지하 2층 ‘아쿠아 갤러리: 물빛정원’에도 계절감 있는 조경을 더했다.<br /><br />7월16일 문을 연 물빛정원은 기존 해파리 존을 새롭게 단장한 전시 공간이다. 다양한 형태의 수조에서 3800마리에 달하는 소형 담수어를 만날 수 있다.<br /><br />한국 전통미와 미디어 조명을 결합한 것도 특징이다. <br /><br />전통 건축의 ‘월문’에서 착안한 ‘여정의 문’을 시작으로 ‘빛의 회랑’ ‘흐르는 강’ ‘꽃의 연회’ ‘청해의 등불’ ‘계절의 서가’ 등으로 이어진다. &#039;종묘&#039; ‘일월오봉도’ ‘책가도’ 등 한국 전통 요소도 공간 곳곳에 녹였다.<br />먹이를 찾거나 놀잇감을 탐색하는 카피바라와 작은발톱수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br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1월29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산리오캐릭터즈 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머메이드 파티’(Sanrio characters in LOTTE WORLD AQUARIUM : Mermaid Party)를 운영한다.<br /><br />이번 축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이 함께 머메이드 파티에 초대된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br /><br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한교동’ 등이 인어 모습으로 등장한다.<br /><br />포토존, 체험 콘텐츠, AR 미션 등을 선보인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inseo0414@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1:55:5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40</guid><dc:creator>김정환 관광전문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1인극으로 돌아온다…내달 개막]]></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19</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606_web.jpg?rnd=20261005110428"/></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039;집에 사는 몬스터&#039;가 1인극으로 돌아온다. <br /><br />스코틀랜드 극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작품인 &#039;집에 사는 몬스터&#039;는 오토바이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녀 덕의 성장이야기다. <br /><br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덕에게 사회복지사의 방문이 통보되고, 보호시설로 보내질까 두려운 덕은 아버지와 함께 평범한 삶처럼 보이기 위한 연습을 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로 인해 상황은 더 꼬여만 한다. <br /><br />지난 시즌 4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 것과 달리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무대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극 전체를 이끈다. <br /><br />배우 김세환과 김예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이들은 목소리와 움직임을 달리하며 여러 인물을 표현한다. 특히 덕의 시선과 감정을 반영해 주변 인물들을 그려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br /><br />1인극으로 재구성하며 사운드의 비중도 높였다. <br /><br />이병훈 음악디자이너, 박성민 프로그래머, 임태형 음향디자이너가 참여해 배우의 연기와 유기적으로 호응하는 소리를 구현한다. <br /><br />연출은 이전 시즌에 이어 임지민이 맡는다. <br /><br />공연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열린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11:09: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319</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20주년 맞은 '디페스타 소극장축제'…아시아 공연 교류 확대]]></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22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560_web.jpg?rnd=20261005093549"/></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039;2026 디페스타(D.FESTA) 소극장축제&#039;가 7일부터 25일까지 공간아울, 후암스테이지, 열린극장 등 서울 대학로 일대서 열린다. <br /><br />2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와 작품을 잇는 데 초첨을 맞췄다. <br /><br />서울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홍콩·중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일본 도쿄에서는 한국 희곡을 현지 제작진과 배우들이 소개한다. <br /><br />축제는 아시아 공동창작 프로젝트 코 아시아, 해외초청공연, 국내초청공연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8편의 연극이 관객을 찾는다.<br /><br />코 아시아의 첫 프로젝트는 한국과 대만 연출가의 공동연출을 중심으로 한국·대만·일본·홍콩 예술가들이 참여한 &#039;작별_남쪽으로 가자&#039;가 무대에 오른다.  <br /><br />해외초청공연은 중국 소석문화 상해 유한회사의 &#039;밤빛괴담&#039;과 일본 쓰루마키가쿠단의 &#039;희망없는 자&#039;를 선보인다. <br /><br />국내초청공연은 창작D120의 &#039;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039;, 소울메이트의 &#039;3일&#039;, 극단 창작심의 &#039;토스트 구워주는 남자&#039;, 겨루의 &#039;전하지 못한 진심&#039;, 바이브컬처의 &#039;달빛수리점&#039; 등 5편이다. <br /><br />일본 도쿄 시모키타자와 소극장 B1에서는 &#039;소극장축제 인 도쿄&#039;를 진행한다. 전 아사히신문 기자 기무라 히데아키의 동명 르포를 원작으로 한 한국 연극 &#039;관저의 100시간&#039;을 일본 현지 제작진과 배우들이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br /><br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은 &quot;지난 20년간 작은 무대에서 이어온 도전과 실험을 바탕으로 이제 아시아와 연결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quot;며 &quot;이번 축제에서 만난 작품과 예술가, 공연장과의 인연이 다음 공연과 공동제작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교류를 만들어나가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9:39:5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225</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 '경찰, 김구'…경찰박물관서 특별전]]></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07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21337951_web.jpg?rnd=20260626131804"/></p><br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백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임시정부 경찰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br /><br />국립경찰박물관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이달 14일 특별전 &#039;경찰, 김구&#039;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를 다룬다.<br /><br />김구 선생은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직후 오늘날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경무국장에 임명돼 임시정부 경찰의 기틀을 마련했다.<br /><br />전시에는 경무국장 임명 당시 이야기가 실린 &#039;백범일지&#039;와 김구 선생의 경찰에 대한 당부가 담긴 &#039;민주경찰&#039; 창간호, 고증을 거쳐 재현한 1940년대 경위대원 제복 등이 공개된다.<br /><br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김구 선생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임시정부 경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홀로그램 영상 체험도 마련된다.<br /><br />경찰청은 14일 오전 10시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백범김구기념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열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축사와 유공자 포상에 이어 전시장을 관람한다.<br /><br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quot;김구 선생이 강조한 민주·민생·인권 경찰의 가치는 오늘날 대한민국 경찰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가르침&quot;이라며 &quot;이번 전시를 계기로 선열들이 지켜온 역사와 경찰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경찰로서 그 역사적 전통성을 이어나가겠다&quot;고 말했다.<br /><br />특별전은 국립경찰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9: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076</guid><dc:creator>최은수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1인극에서 만나는 스타들…노재원·이동휘·킹키의 도전]]></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219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646_web.jpg?rnd=20261002160520"/></p><br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스타들이 1인극 무대로 향한다. <br /><br />배우 노재원과 이동휘, 댄서 겸 안무가 킹키가 이달 연달아 홀로 관객 앞에 선다. <br /><br />배우 한 명이 무대를 책임져야 하는 1인극은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이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부담도 크다. 이러한 무대에 최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이 나란히 도전장을 냈다. <br /><br />노재원은 연극 &#039;내게 빛나는 모든 것&#039;(17일~11월 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으로 무대에 오른다. <br /><br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삶에서 빛나는 것들의 목록을 써온 주인공 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br /><br />배우가 객석에 말을 건네면 관객이 즉석에서 인물이 돼 답을 주고받는 관객 참여형 1인극이다. 노재원은 혼자 이야기를 이끌면서 매회 다른 관객과 호흡해 무대를 완성한다. <br /><br />영화 &#039;타짜: 벨제붑의 노래&#039;, 넷플릭스 시리즈 &#039;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039;, &#039;오징어 게임 2·3&#039;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재원이 차기작으로 택한 무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br /><br />노재원은 &quot;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작품&quot;이라며 &quot;연극을 하면 배우는 게 참 많다. 그렇게 배우다 보면 여유가 생길 것이고 저도 조금은 새로워지지 않을까 싶다&quot;며 의욕을 내비쳤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997_web.jpg?rnd=20260911161938"/></p><br />이동휘는 연극 &#039;전락&#039;(25일~12월 6일, 대학로 TOM 2관)으로 처음 1인극에 도전한다. <br /><br />&#039;전락&#039;은 알베르 카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성공한 변호사 클라망스가 어느 날 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낯선 이에게 과거를 털어놓는 이야기다. 원작에서 클라망스의 이야기를 듣는 이름 없는 &#039;당신&#039;은 관객이 돼 그의 고백을 마주한다. <br /><br />클라망스의 긴 고백을 따라 한 인물의 내면을 쌓아가는 작품인 만큼 배우의 집중력이 중요하다. 이동휘는 90분을 홀로 책임지며 천연덕스러움과 유머, 그 뒤의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풀어낸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967_web.jpg?rnd=20260929150833"/></p><br />킹키는 연극 &#039;크루즈&#039;(29일~11월 8일, 대학로 씨어터쿰)로 처음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첫 작품부터 배우 한 명이 20여 개 인물을 오가는 1인극이다. <br /><br />&#039;크루즈&#039;는 1980년대 런던 소호를 배경으로, 당시 퀴어 커뮤니티가 나누었던 사랑과 우정, 상실과 연대의 역사를 다룬다. 킹키는 인물마다 목소리, 태도 등을 바꾸며 마이클, 드랙퀸 재키 쉿 등 다양한 인물을 연기한다. <br /><br />처음 출연 제안을 받고 &quot;겁이 나서 안 하려 했다&quot;고 고백한 킹키는 &quot;연기를 배우며 오랜만에 가슴이 떨리는 즐거움을 느꼈다&quot;고 말했다. <br /><br />연극 경험이 없는 킹키가 춤과 노래, 퍼포먼스라는 자신의 강점을 1인극에서 어떻게 풀어내지도 관전 포인트다. <br /><br />킹키는 &quot;무대를 오롯이 혼자 채워나가는 모습에서 오는 감동이 있을 것&quot;이라며 &quot;볼거리와 즐길 거리, 느낄 것이 정말 많은 공연이다. 관객들도 많은 감정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quot;고 바랐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8: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2193</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통영시 구도심지 모처럼 인파로 북쩍, 3~4일 국가유산 야행 개최]]></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11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481_web.jpg?rnd=20261005071109"/></p>[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구도심지인 항남·문화동 일대에 지난 3~4일 이틀 동안 모처럼 사람들로 넘쳐났다.<br /><br />유치환의 시 &#039;귀고&#039;의 &quot;검정 사포를 쓰고 똑딱선을 내리면 우리 고향의 선창가는 길보다는 사람이 많았소&quot;를 연상시키는 행사였다.<br /><br />통영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구도심지인 통제영거리 및 통영 근대역사길 일원에서 &#039;통영 근대역사를 담다&#039;라는 주체로 &#039;2026 통영 국가유산 야행&#039;을 개최했다.<br /><br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국가유산 경관 ▲야설(夜說): 개막식 및 공연, 달빛 콘서트 ▲야로(夜路): 근대역사 투어, 전통 놀이 체험 ▲야사(夜史): 음악학당, 필사 체험, 야간시네마 ▲야화(夜畵): 국가유산 야간개방, 전시 ▲야시(夜市): 통영 장터(프리마켓) ▲야식(夜食): 야간 식당 운영 ▲야숙(夜宿): 국가유산에서의 하룻밤 체험 등이 진행됐다.<br /><br />주요 행사는 통제영 일대와 중앙동우체국이 소재한 &#039;청마거리&#039;인 문화동, &#039;초정거리&#039;인 항남동 &#039;항남1번가&#039; 일대에서 펼쳐졌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479_web.jpg?rnd=20261005071022"/></p>특히 근대 문화유산이 즐비한 중앙·항남동 근대역사길에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처럼 시가지가 활기에 넘쳤다.<br /><br />청사초롱과 조명 등이 행사장 곳곳을 밝힌 가운데 아이들과 부모가 손을 잡고 시가지 곳곳을 둘러보는 &#039;야간경관투어&#039;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br /><br />사라진 통제영 남문의 모습을 되살린 항남1번가 진입문과 생선상자로 표현한 근대 문화의 문은 사진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br /><br />오후 7시부터 초정 김상옥 시인의 생가 인근의 &#039;통영다방&#039; 마당을 낭만으로 채우는 &#039;항남 달빛 콘서트(지역 청소년 밴드 버스킹 공연)&#039;가 진행되는 가운데 항남1번가 일대에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482_web.jpg?rnd=20261005071135"/></p>거리 곳곳에 등장한 통영 대표 문화예술인을 찾아 누구인지 맞히는 스탬프 투어, 향토 역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통영의 역사와 근현대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스토리텔링 투어, 딱지치기·호야등 그리기 등 전통놀이와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다.<br /><br />지난 3일 초정 김상옥 시인의 생가를 찾은 방문객이 낮에만 1000명이 넘었고, 야간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br /><br />이곳에서 의류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quot;통영시의 인구가 줄고, 특히 구 도심지 공동화 현상으로 고객들이 줄어들고 있다&quot;며 &quot;하지만 3일과 4일에는 근래 수년만에 많은 사람이 모였고,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됐으면 한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7:21:1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5_0003814115</guid><dc:creator>신정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육영수 직접 세운 정수직업훈련원…韓 기술노동↑]]></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3_0003813340</link><description><![CDATA[[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53_web.jpg?rnd=20261003012614"/></p><br />&quot;정수직업훈련원은 육영수 여사가 세운 훈련소로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운영했어요. 미국 지원을 받아 만들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공간이죠. 그때 파다했던 소문은 &#039;가난해야 뽑힌다&#039;였어요.&quot;<br /><br />&quot;일반 공업계고등학교에 비하면 훈련 기간은 짧은데 실습 시간은 같아요.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는 공간인데 다 공짜였어요. 기숙사도, 밥도. 직업훈련이 돈 많이 드는 사업이거든요.&quot;<br /><br />장미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039;위안부&#039; 문제연구소 아카이브 팀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039;당신의 기술노동은 존중받고 있습니까? - 산업화 시기, 기술노동을 통해 살펴보는 한국 사회(1950~80년대)&#039;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시 대통령까지 나섰던 이유가 뭘까.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54_web.jpg?rnd=20261003012900"/></p><br />여기서 기술노동은 특히 제조업에서 기계와 함께 특정한 지식과 숙련 과정이 필요한 노동을 일컫는다.<br /><br />정수직업훈련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세운 기술학교다. 현 한국폴리텍대학의 모태이기도 한 정수직업훈련원은 우리나라가 농업 사회에서 공업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정부가 정책을 통해 어떻게 기술인력을 공급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사례다.<br /><br />당시 사회는 &#039;기능우대사회&#039;를 목표로 직업훈련사업과 기능경기대회,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동시에 추진했다. &#039;기능을 배우면 잘 살 수 있다&#039;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노동을 배우고 뽐내고 인정받을 공식적 체계를 갖춘 셈이다.<br /><br />이는 사회적 요구와 그에 대한 응답이기도 했다. 1966년 제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목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성근씨가 금성통신 직업훈련소 회보 &#039;코오노&#039;에 남긴 글을 보면 기능직에 대한 천대와 그로 인해 느끼는 서러움이 담겨있다.<br /><br />&quot;기능인을 우대하겠다는 약속을 국가가 공론화한 시대이고, 이때 청소년 기능직 노동자는 기능인을 우대하겠다는 약속을 처음으로 믿은 세대라고 할 수 있죠.&quot;<br /><br />하지만 20년이 지난 1987년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노동자 대투쟁에 나서며 &#039;세상은 살기 좋아진다고 믿는데, 기능인들은 그렇지 않다&#039;는 목소리를 낸다. 1966~1987년 사이 기대한 만큼 보상 받거나 처우가 개선되지 않았기에 터져 나온 불만으로 볼 수 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55_web.jpg?rnd=20261003013625"/></p><br />오늘날처럼 당시에도 직업을 고를 때 학력, 경제력 등 개인이 가진 자본과 함께 정책 등 사회적 자본의 영향도 받는다. 곧 어떤 직업이 유행하는 건 사회가 어떤 노동에 가치를 더 두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br /><br />물론 인적자본 형성 과정 역시 사회적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산업화 시기는 성공적인 경제개발계획을 위한 노동력 공급과 실업률 감소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기능직을 장려한 배경이다.<br /><br />&quot;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환영대회를 열어준 것처럼 당시 기능경기대회를 운영하면서 사회적 상승을 전시하는 무대로 활용했죠.&quot;<br /><br />기능장려 정책은 국가적 사업으로 거듭난다. 당시 정수직업훈련원을 다닌 이들은 지역 파출소장이 추천서를 써주고, 중학교 선생님이 권유해 들어갔다고 한다. 추천하는 이나 추천받는 이 모두 일종의 신분 상승 &#039;기회&#039;로 여겼던 셈이다. 다만 이상과 달리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다.<br /><br />장 팀장은 제도가 오래 유지 되지 못한 것, 기능경기대회 수상 특혜가 대학 진학과 긴밀히 연결된 것 등에서 &#039;탈출&#039;이 발생했다고 그 한계를 짚었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56_web.jpg?rnd=20261003014240"/></p><br />문제는 당시 노동자의 권리를 말할 노동조합은 약한 상태였으며, 사실상 정부가 기업에 정책을 강요하기도 힘들다는 점이었다.<br /><br />박정희 정권 노동정책은 교육과 노동 사이, 다르게 말하면 학생이 노동자가 되는 과정에서 국가가 나서 새로운 질서를 만든 시도로 볼 수 있지만, 기능직에서 기술직으로 탈출을 부추기는 경향을 만들고 학벌주의나 여성 차별을 강화하는 기폭제가 됐다.<br /><br />결국 학생들의 미래에 기댄 기술 장려 정책이 산업 전환을 이뤄내는 데는 역할을 했지만, 당사자들은 국가가 나서서 권한 것에 비하면 미미한 보상으로 자신들이 이용당했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br /><br />결정적으로 정책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도입하던 시기에는 드러나지 않던 직군간 차별이 직장 내에서 강해지는 시대적 배경을 간과헸다. 하지만 공과 한 쪽만 부각하기도 힘들다.<br /><br />&quot;10년 전 구술연구를 할 때는 노동자로서 이들이 가진 희열이나 자부심, 보람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했어요. 열악하고 힘든 시기들이 불필요하다고만 생각하기는 힘든 거죠. 의미와 한계를 정확히 짚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quot;<br /><br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강연에 앞서 &quot;산업화 태동기부터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고도성장 뒤에 그런 성취를 실제로 해낸 사람들이 있다&quot;며 &quot;꼭 잊지 않아야 하는 여러 역사적 장면을 쉽게 넘기지 않는 박물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quot;고 말했다.   <br />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02254957_web.jpg?rnd=20261003015846"/></p><br />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7: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3_0003813340</guid><dc:creator>한이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이관규 국립국어원장 "AI 중요하지만 진짜 시급한건…"[문화人터뷰]]]></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1_000381069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491_web.jpg?rnd=20260929105031"/></p><br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quot;인공지능(AI) 관련 사업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이 진짜로 시급하게 해야 할 것은 기본적인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quot;<br /><br />지난 7월 취임한 이관규 신임 국립국어원장이 AI 시대 국립국어원의 역할과 함께 국민의 언어생활을 개선하는 기관 본연의 책무를 강조했다.<br /><br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3대 국립국어원장으로 이관규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임명했다.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9개월간 공석 이후 임명이다. 이 원장은 한국어 문법과 국어교육을 연구해 온 학자 출신으로, 국어교육학회와 한국문법교육학회의 학회장, 한글학회 이사 및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br /><br />이 원장은 최근 국립국어원에서 가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quot;학자로서 국어를 &#039;연구의 대상&#039;으로 바라봤다면 이제는 국민의 언어생활을 개선해야 하는 &#039;실천의 대상&#039;으로 바라보겠다&quot;며 포부를 전했다.<br /><br />그는 &quot;국민의 쉽고 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문 규범을 정비하고, 국어사전에도 살아 있는 언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일에 집중하겠다&quot;고 강조했다.<br /><br />이 원장은 취임 후 지난 2개월간 인공지능(AI) 시대 국립국어원의 역할부터 국민 국어능력 진단, 사전과 어문규범의 현실화, 지역어 보존, 한국어의 세계화 등 국립국어원의 과제를 진단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485_web.jpg?rnd=20260929105038"/></p><br />현재 국립국어원의 주요 사업은 AI 한국어 학습 기여다. 정부의 AI 3대 강국 목표에 맞춰 국립국어원도 발맞춰 ▲한국어 한국문화·특화 AI 지식자원 구축 ▲AI 평가 사업 &#039;AI 말평&#039; 과제 구축 및 운영 ▲용어 지식 총괄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br /><br />이 원장은 &quot;AI가 실제로 한국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체계와 기준 과제가 필요하다&quot;고 했다. 특히 AI 말평을 중심으로, AI가 한국어 논증적 글을 읽고 내용·구성·표현 등을 채점해 이를 토대로 AI의 한국어 인지를 평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br /><br />이에 말뭉치(코퍼스) 등의 언어 자원을 구축해 공신력 있는 체계를 국립국어원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문자언어뿐만 아니라 음성언어, 지역어, 몸짓언어 등 다방면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br /><br />이 원장은 &quot;전산언어학이나 AI 관련 기업에서 (말뭉치를)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성언어도 계속 구축하고, 사라져가는 사투리도 붙잡아야 한다&quot;며 &quot;멀티모달 말뭉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오류가 없는 AI를 위해 어휘, 맥락부터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quot;고 더했다.<br /><br />다만 이 원장은 국립국어원의 존재 이유에 더 초점을 뒀다. 그는 &quot;국립국어원은 국어의 발달을 연구하고 집행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언어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quot;이라며 &quot;기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 주춤하고 있는 국어원의 현실을 보고 있다&quot;고 했다.<br /><br />그러면서 &quot;한쪽(AI 사업)이 부각되다 보니 국민의 생활과 관련된 기존 업무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느낌을 받았다&quot;며 오랜 기존 사업 &#039;표준국어대사전&#039;과 &#039;우리말샘&#039;을 지속해서 구축할 뜻을 전했다.<br /><br />국립국어원은 설명적 글쓰기 능력 진단기준과 평가문항 개발, 어휘력 진단모형 개발, 국민의 국어능력 실태조사 등을 추진해 국어능력 증진 방안 연구 및 진단 체계를 더욱 강력하게 구축할 계획이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484_web.jpg?rnd=20260929105041"/></p><br />더불어 이 원장은 언어의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quot;언어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quot;며 신조어 등 세대에 따라 변화하는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 /><br />국립국어원의 업무도 이런 방향에 따라 나아가고 있다. 언어 현실과 맞지 않는 어문규범을 검토하고, 표준국어대사전에 신규 표제어를 추가 및 정비하고 있다.<br /><br />이 원장은 &quot;언어표현이 다양해질수록 소중한 우리 말로 인정해야 한다&quot;고 강조했다. 국민이 국립국어원에 제안한 어휘 처리 과정을 우리말샘을 통해 적극 공개할 계획이다.<br /><br />다만 그는 &quot;국어능력과 사전 관련 예산은 지난해 대비 줄었다&quot;며 &quot;말하기·듣기·읽기·쓰기 능력에 대한 예산은 결코 아끼지 말아야 한다&quot;고 토로했다.<br /><br />한국어의 세계화도 이 원장이 집중하는 과제 중 하나다. K콘텐츠, K컬처 등 인기로 한국어 학습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 한국어 교육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 한국어·한국문화 지식을 세계로 확산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어 자원의 &#039;언어 주권&#039; 강화에 나선다.<br /><br />이 원장은 &quot;해외 대학에 국어 관련 학과가 많이 생기고, 외국인의 한국어 교사 자격증 수요가 증가했다. 5000년 역사에 한국어 전성시대가 왔다&quot;며 &quot;국립국어원 후원 명의만으로도 해외 대학의 한국학과나 해외 한국어교육 학회·기관 현지 위상은 올라간다. 한국어 세계화 차원에서 도와야 한다&quot;고 말했다.<br /><br />국내외 한국어 공동체가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기관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한다. 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한글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와 연구를 다방면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492_web.jpg?rnd=20260929105031"/></p><br />남북 언어 통합과 동질성 회복을 위한 연구와 활동 강화도 힘줘 말했다. 특히 통일을 위해 북한 언어학자들과의 교류를 더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br /><br />이 원장은 &quot;우리는 한민족이고, 같은 한글을 쓴다&quot;며 &quot;상징적으로 남북한 (한글)학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quot;고 했다. 이어 &quot;최소한 통일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말고, 북한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quot;고 말했다.<br /><br />나아가 북한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한국어까지 국립국어원 관리 영역이라는 생각이다. <br /><br />이 원장은 &quot;대한민국 영토 안을 벗어나서 세계 속으로 가야한다. 북한어 외에도 만주 지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에서 사용하는 한국어까지 범위를 넓혀야 한다&quot;고 강조했다.<br /><br />&quot;한국어가 사용되는 세계 곳곳의 언어가 바로 &#039;지역어&#039;라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세계 속의 한국어를 생각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 공동체가 확산되고 한국어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quot;<br />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6:05: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1_0003810694</guid><dc:creator>조기용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오늘의 주요일정]문화체육관광부(10월5일 월요일)]]></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73</link><description><![CDATA[[서울=뉴시스] ◇장관<br />▲16:40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 환영 행사(인천공항)<br />]]></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6: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73</guid><dc:creator>김주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정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요]]></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8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01/09/NISI20200109_0000459987_web.jpg?rnd=20200109135442"/></p><br />[서울=뉴시스] 녹유(錄喩·김효성) 운으로 보는 운세<br /><br />◆쥐띠<br />36년생 지레짐작 엄살 꼬리가 달려진다.48년생 비싼값을 치르는 호기를 부려보자.68년생 극적인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2년생 재미있는 놀이로 시름을 잊어내자.84년생 정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자.96년생 간절함의 응답 소원성취 할 수 있다.<br /><br />◆소띠<br />37년생 화려함보다는 견고함이 필요하다.49년생 과거를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진다.61년생 알았다 하는 대답 약속이 돼야 한다.73년생 연습의 결과 기록으로 남겨진다.85년생 잘 받은 성적표, 상은 덤으로 온다.97년생 아이가 아니다. 어른처럼 행동하자.<br /><br /> ◆범띠<br />38년생 오래된 친구들 동병상련 나눠 보자.50년생 도돌이표 만난 듯 청춘이 다시 온다.62년생 나름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74년생 비어있던 곳간 넘치게 채워 진다.86년생 벅차 오는 감동 사진에 담아두자.98년생 시련도 고통도 슬기롭게 맞서보자.<br /><br />◆토끼띠<br />39년생 무거운 삶의 무게 한숨만 깊어진다.51년생 느리고 천천히 숨 고르기 해보자.63년생 긴장했던 기색 싱겁게 끝이 난다.75년생 흔들리는 초심에 중심을 잡아주자.87년생 바람직한 선택 차선으로 돌아서자.99년생 어쩐지 감성 충만 시인이 되어보자.<br /><br />◆용띠<br />48년생 은근히 했던 기대 모양만 빠져 간다.52년생 이해는 하지만 억울함은 남겨진다.64년생 괜히 하는 수고 품삯도 못 건진다.76년생 무조건 찬성 잘못임을 알아내자.88년생 특별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00년생 성실한 모습으로 관심을 받아내자.<br /><br />◆뱀띠<br />41년생 여전한 현역 목소리에 힘이 난다.53년생 헤어짐의 수순 미련 남기지 마라.65년생 주먹구구 방식 여지없이 틀려진다.78년생 때아닌 사랑 타령 핀잔이 먼저 온다.89년생 애틋했던 관계 한 뼘 더 가까워진다.01년생 깊게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자.<br /><br />◆말띠<br />42년생 고집도 정도껏 미움으로 돌아온다.54년생 천 리 만큼 멀었던 성공이 보여진다.66년생 진정한 능력자 피하고 도망 가자.78년생 대표하는 감투 입지가 단단해진다.90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02년생 호된 신고식 머릿속이 복잡해진다.<br /><br />◆양띠<br />43년생 옛날 방식 그대로 지키고 아껴내자.55년생 연애하던 시절 꽃 향기에 취해보자.67년생 술 한잔이 필요한 축하를 받아보자.79년생 어설프긴 해도 마무리를 해내자.91년생 물려받은 솜씨 크고 화려해진다.03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br /><br />◆원숭이띠<br />44년생 얼굴색 환해지고 기분은 춤을 춘다.56년생 고생 끝에 낙 무용담이 펼쳐진다.68년생 이웃의 딱한 사정 보듬고 안아주자.80년생 계획에는 차질 뒷짐을 져야 한다.92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제안이 들려온다.04년생 멋으로 하지 마라. 기본에 충실 하자.<br /><br />◆닭띠<br />45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57년생 여럿의 의견일치 큰 뜻을 세워보자.69년생 예쁘게 오는 유혹 가시가 숨어있다.81년생 서운한 반응 거절임을 알아내자.93년생 부끄러운 결과 작고 초라해진다.05년생 열심히 땀을 흘려 신뢰를 쌓아가자.<br /><br />◆개띠<br />46년생 무난한 성적표 체면치레할 수 있다.58년생 반대에 설득당하면 땅을 쳐야 한다.70년생 거래나 흥정 분위기를 타야 한다.82년생 자나 깨나 걱정 기억에서 사라진다.94년생 좋다 하는 표현 속으로 해야 한다.06년생 엄지척 올려지는 칭찬을 들어보자.<br /><br /> ◆돼지:<br />47년생 선무당 간섭 들은 척 만 척 해보자.59년생 모든 게 역부족 기회를 다시 하자.71년생 예상치 못한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83년생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95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07년생 쓴소리 약이 된다. 귀담아 들어보자.<br />]]></description><pubDate>Mon, 05 Oct 2026 00: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2_0003813285</guid><dc:creator>이수지 기자</dc:creator></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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