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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윤활기유·배터리 성장 전망…"올해 첫 연간 영업익 10조 노린다"
SK이노베이션이 주력 사업 전반에서의 성장을 발판 삼아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윤활기유 사업의 고속 성장과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 등이 맞물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력 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수익성 강화 노력을 이어간 것이 성과를 내고
이창훈기자2026.10.06 14:33:24
'7개월 만에 재방한' 리사 수 AMD CEO…AI 서버 확대 속 韓 반도체 협력 주목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다. 지난 방한 당시 삼성전자 경영진과 잇달아 회동하며 차세대 메모리 협력을 맺은 수 CEO가 이번에도 국내 반도체·인공지능(AI) 업계와 협력 접점을 넓힐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수 CEO는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박나리기자2026.10.06 12:10:18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2900억 수주…올해 장기계약 누적 3.9조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에 약 29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한다. 삼성전기는 2856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3144억원의 2.5%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이번 계약은 삼
박나리기자2026.10.06 11:40:43
규제합리화추진단 "디스플레이 규제 개선…수입 간소화·AI 보안가이드 마련"
정부가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국가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불필요한 행정·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규제 개선에 나선다. 핵심소재인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의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내년 1분기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이인준기자2026.10.06 11:00:00
김준기 DB 창업회장, 주식재산 1조 클럽 가입…평가액 1위 이재용 삼성 회장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이 올해 3분기 주식재산 1조808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3분기 기준 주식평가액이 45조9894억원으로 집계됐다. 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에 따
홍세희기자2026.10.06 11:00:00
LG 3개 계열사, 누리호 5차에 부품 탑재… 첫 우주 공동 실증
LG가 오는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 3개 계열사 부품을 실어 우주 환경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 LG사이언스파크는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큐브위성(부탑재위성)에 LG 계열사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6일 밝혔다. LG 계열사들이 우주에서 공동 실증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탑재되는 부품은
홍세희기자2026.10.06 10:00:00
LG전자, '유럽 첫 상용 SDV' 르노그룹 신차에 통합 콕핏 솔루션 공급
LG전자는 유럽 첫 상용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인 르노그룹 '뉴 트래픽 이테크 일렉트릭'에 차세대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차량은 최근 '2027년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시스템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세로 자리 잡은 SDV 특성에 최적화됐다.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이지용기자2026.10.06 10:00:00
반도체 5000억弗·자동차 700억弗…수출 양대품목 연말 희비
우리나라 수출 양대 산맥인 반도체와 자동차의 연말 성적표가 엇갈릴 전망이다.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수요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수출 5000억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자동차는 9월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7% 줄면서 4년 연속 700억 달러 달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
김동현기자2026.10.05 09:00:00
판 커지는 'AI 데이터센터'…삼성·SK·LG도 투자 확대 나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이 반도체를 넘어 전력과 냉각, 건설·운영까지 커지면서 삼성·SK·LG도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I 연산량 증가로 전력과 냉각 수요가 함께 늘자 각 그룹이 기존 주력 사업을 데이터센터와 연결하는 모습이다. ◆삼성, 인프라 기업 투자로 계열사 사업 연결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
박나리기자2026.10.05 07:00:00
삼성전자, 이번주 3분기 성적표 나온다…韓기업 최초 '영업익 100조' 돌파 여부 주목
삼성전자가 이번 주 올해 3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올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울
이지용기자2026.10.05 05:00:00
4분기 D램·낸드 가격 두 자릿수 뛴다…AI 열풍에 'eSSD' 최고 상승폭
올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가 가장 큰 가격 상승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1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세희기자2026.10.04 17:00:00
"속도·용량 넘어 '맞춤형'으로"…메모리 업계, 커스텀 HBM 개발 속도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속도와 용량을 넘어 고객의 인공지능(AI) 칩에 맞춰 제품을 설계하는 '커스텀 HBM'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마이크론도 엔비디아와 맞춤형 HBM 개발에 나서면서 AI 칩과 메모리를 함께 최적화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려는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산제이
박나리기자2026.10.04 16:00:00
건어물 팔던 나라서 반도체 수출국으로…韓수출 1조弗 눈앞 [세쓸통]
우리나라 연간 수출이 1조 달러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은 8145억 달러입니다. 남은 3개월 동안 1855억 달러를 더 수출하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액 1조 달러를 달성하게 됩니다. 수출액 1조원 돌파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수출국 4위 달성 가능성도
김동현기자2026.10.04 13:00:00
LG전자 경영진·노조, 아동복지시설 가전 케어 봉사 함께해 "勞經 사회적책임 실천"
LG전자의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USR) 실천에 나섰다.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혜심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44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
이지용기자2026.10.04 12:02:20
"160만명 고용 창출"…삼성전자, 용인 과학축제서 반도체 클러스터 청사진 공개
삼성전자는 3~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용인 사이버 과학축제'에 참가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모습과 에너지·수자원 관리 방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 과학축제는 매년 약 4만 명이 방문하는 용인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행사다. 삼성전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지용기자2026.10.04 06:00:00
마이크론, SK하이닉스 턱밑까지 왔다…D램 점유율 격차 줄어든 배경은?
글로벌 D램 시장 3위인 미국의 마이크론이 2위 SK하이닉스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양사 간 D램 점유율 격차가 크게 줄면서 시장 지형에 변화가 올 지 주목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 속 범용 D램 가격 상승 폭이 고대역폭메모리(HBM)보다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D램 비중이 높은 마이크론이 수혜를 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
이지용기자2026.10.03 16:00:00
中 OLED 역전 경고음…韓 디스플레이, 고부가·차세대 기술 개발 잰걸음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과거 액정표시장치(LCD) 중심의 저가 공세를 넘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고부가가치 기술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오는 2029년부터는 중국의 OLED 생산능력이 한국을 앞지를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업계에서는 고부가 기술 개발과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지원 등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홍세희기자2026.10.03 14:00:00
거세지는 中 범용칩 공세…삼전·닉스, '차세대 HBM'으로 격차 벌린다[초격차 코리아①]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기술 장벽이 낮은 범용 메모리의 공급을 늘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고성능 맞춤형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국내 기업들과의 격차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6세대 'HBM4' 양산에 이어 7세대 'HBM4E', 8세대 'HBM5
이지용기자2026.10.03 10:00:00
9440억 지분 매각 카드 꺼낸 최태원 회장…'경영권 방어'·'재산분할' 두 토끼 잡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금 마련을 위해 SK㈜ 주식 약 9440억원어치를 매각한다. 대규모 지분 처분이지만 최 회장은 매각 이후에도 SK㈜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해 그룹 지배구조와 경영권에는 직접적인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SK는 2일 최 회장이 보유한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매도하는
홍세희기자2026.10.02 17:20:36
AI 서버 수요에 메모리값 오르자…PC업계, SSD 용량 줄여 원가 방어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PC 제조사들이 제품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용량을 줄이며 원가 부담에 대응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PC 업체들이 부품 원가를 낮추기 위해 주력 제품의 SSD 탑재 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PC용 SSD 구매량을 줄이는
박나리기자2026.10.02 1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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