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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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의 소방관
[사선의 소방관]①하루 화재 23건 터지는데…홀로 선 경기 소방관
"현장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소방재정 빨대'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받고 있다. 표현을 둘러싼 공방만으로는 소방관들의 목숨을 담보하는 안전도, 고질적인 재정 난맥상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화재 위험이 높
[사선의 소방관]②무늬만 '국가직'…지방정부 부담 89.3%
소방공무원은 지난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됐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이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처우가 다르고 소방용 안전장갑조차 개인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6년이 지난 현재 신분만 전환되고 조직·인사·예산 등은 지방정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 ◆국비지원은 겨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