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서울 20.7℃
대미투자 청구서
첫 사업 텍사스 가스발전…수익률 15% 나올까
한미 대미 전략투자의 첫 사업으로 총사업비 223억 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가 확정됐다. 정부는 내부수익률(IRR)을 15% 중반대로 보고 있지만 발전소에서 생산할 전력을 구매할 기업과 판매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 기업이 발전소 건설에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지도 남은 과제다. 정부가 국회에 보고한 '대미 전략투자
"상업적 합리성 있는 사업만"… 李, 강조한 '안전판'은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2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 회수 구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사업만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원칙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에너지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있다. 원리금을 회수하기 전까지는 양국
"2000억弗 아래 깔린 진짜 이득… "원전·가스발전 진출길"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두고 우려가 컸지만, 미국의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산업과 원전 공급망에 우리 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는 산업적 기회도 함께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이후 후속 발전소 건설 여부와 AI·인프라 수주, 원전 8기 건설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