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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염원'…원주 혁신페스타 15일 개막

등록 2026.10.06 10:26:52

'주민·기관·상인' 소통 한마당

2025 혁신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혁신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혁신도시가 공공기관과 주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꾀한다.

원주시는 오는 15~17일 3일간 혁신도시 미리내거리 일원에서 '2026 혁신페스타'를 개최한다.

'혁신페스타'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기존 이전기관과 주민·상인 간 접점을 넓히고 혁신도시를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원주시는 올해 혁신도시에서 상생마켓과 문화미식회 등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행사를 잇따라 추진해 왔다. 상생마켓의 경우 지난 6월 약 1만2000명이 찾고 7000만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공공기관과 지역 상권의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혁신페스타는 이 같은 흐름을 축제로 확장한다.

15일은 '이전공공기관의 날'로 정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염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16일에는 '혁신도시 상인의 날'을 통해 스탬프 투어와 공개경매, 버스킹 등을 진행하며 상권과 방문객의 접점을 넓힌다. 17일 '혁신도시 주민의 날'에는 우리 동네 자랑하기와 가족 단위 공연 등을 마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상인회도 홍보관 운영 등에 참여한다.

안국량 지역개발과장은 "이전 공공기관과 주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혁신도시의 공동체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 혁신페스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혁신페스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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