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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패노메논' 상표권 선출원 해명…"비정상적 절차는 인정"

등록 2026.10.07 15:41:57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민관 합동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FANOMENON)'의 상표권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단독 선출원한 것과 관련해 "절차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자진 출석해 "차분히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선의를 가지고 잘하려다 보니 이런 방법을 쓰게 됐다"며 "발표 이후 제3자에게 상표권을 선점당할까 우려해 먼저 출원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외 출원 등에 적잖은 비용이 들고 당장 전담 조직이 없어 회사 인프라를 활용했으나, 정상적인 방식이 아니었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패노메논'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4대 기획사(하이브·SM·YG·JYP)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추진 중인 대형 페스티벌이다. 앞서 JYP가 해외 상표권을 단독 출원해 사유화 논란이 일자, 위원회 측은 지분 50%를 문체부에 양도했으며 향후 잔여 지분 역시 신설 법인에 전액 양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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