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시켜달라" 아이 신고…경찰, 가정폭력 직감 출동
등록 2026.10.07 15:26:41수정 2026.10.07 15:38:10
아내 폭행 및 아이에 욕설…아이가 방에 숨어 신고해
경찰, 긴급상황 판단해 출동…자택 검거
40대 남성 특수폭행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

[안산=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아이에게 욕설한 40대 남성이 9살 아이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7일 MBN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10분께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9살 아이에게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아이는 방안에 숨어 112에 신고해 "짜장면 한 그릇 시켜달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긴급 상황을 직감해 출동 지령을 내렸고 이후 A씨는 자택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A씨에 대해 긴급 임시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