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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MI5, 中 연구기관에 경보 발령…"中 첩보기관과 연계"
영국 국내 정보기관인 MI5가 영국 학계와 연구 협력을 해온 '중국일반기술연구원(中国通用技術研究院·CGTRI)' 관련 첩보 경보(Espionage Alert)를 발령했다. CGTRI는 중국 정보·보안기관인 국가안전부(MSS)와 강하게 연계된 단체로 영국 학자들이 참여한 연구가 MSS의 첩보활동을 위한 기술 역량 향상에 활용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우기자2026.10.01 11:41:15
트럼프, 나토 '좋은 동맹·나쁜 동맹' 가르나…英·佛·발트 3국 회의 배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실무그룹 회의에 영국과 프랑스, 발트 3국 등 일부 주요 동맹국을 초청하지 않기로 하면서 동맹 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정책에 협조적인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를 구분해 사실상 '좋은 나라와 나쁜 나라' 명단을 만들려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은기자2026.10.01 11:38:04
中, 남미 친중 브라질 소고기 수입에 55% 추가 관세…67%로 껑충
중국이 남미의 친중 국가인 브라질의 소고기 수입품에 대해 1일부터 5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상무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상무부는 올해 브라질 소고기 수입 할당량이 지난달 29일 100% 소진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상무부 공고에 따르면 추가 관세는 쿼터가 소진된 후 3일째 되는 날부터 기존 관세율에 더해 적용된다.
구자룡기자2026.10.01 11:36:42
러, 나토에 칼리닌그라드 고립 시 '핵무기 사용' 경고…회원국 타격도 거론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자국의 발트해 월경지 칼리닌그라드를 러시아 본토에서 고립시키려 할 경우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전력과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그런 충돌이 발생하면 분쟁 초기부터 나토 회원국의 '핵심 의사결정 거점'을 공격할 가능성도 거론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30일(현지시간) 앨리슨 하트 나토 대
박영환기자2026.10.01 11:09:31
러, 핵무기 위협 이어 유럽 군수공장도 "합법적 표적" 경고
러시아는 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유럽 공장이 군사적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고는 자국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를 봉쇄하려 할 경우 핵무기 사용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다. 타스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KI)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공
신정원기자2026.10.01 10:37:35
中 매빅보다 2배 멀리, 30㎞ 날아간다…우크라 정찰드론 '슬라빅' 공개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널리 쓰이는 중국산 DJI ‘매빅’ 드론을 대체할 자국산 정찰드론을 공개했다. 새 드론은 최대 전술 운용거리가 30㎞로 매빅의 두 배에 달해 정찰조종팀이 전선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 제조업체 비리(Vyriy) 인더스트리스가 신형 정찰드론 ‘슬라빅(Slavic
박영환기자2026.10.01 10:29:39
우크라 "키이우, 러 공습에 비상 정전"…송전선 파괴용 드론 투입 주장도
러시아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일대를 겨냥한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린포름과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이날 키이우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키이우에는 이날 20시간44분간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전면전 이후 최장 기록일 수 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이재우기자2026.10.01 10:10:22
BTS RM 특별전·이건희 컬렉션 순회전에 '뮷즈' 뜬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를 미국과 영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3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와 연계해 뮷즈 39종을 SFMOMA 뮤지엄숍에 공급한다고
한이재기자2026.10.01 09:38:35
영국 MI5, 중국 연구원을 위장 정보기관으로 공개 지목
영국 국내정보기관인 MI5가 30일(현지시각) 중국일반기술연구원(中國一般技術硏究院; China Gener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이 중국의 주요 정보기관을 위한 위장기관으로 서방 대학과 연구소로부터 민감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MI5는
강영진기자2026.10.01 09:38:26
英 총리 "이란, 공군기지 테러 모의 관여" vs 이란 외무 "엉뚱한 상대 겨냥"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페어포드 공군기지 테러 모의 사건에 이란이 관여했다는 강력한 정황이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어포드 기지는 미군의 대(對)이란 공격에 활용됐다. 버넘 총리는 이날 BBC에 "지난 27일 페어드에서 벌어진 일에 이란이 '역할을 했다(played a part in)'는 강력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우기자2026.10.01 08:23:11
伊 , 스페인 해상국경 봉쇄 15일 연장.. 세우타섬 이민사태후 단속강화
이탈리아 정부가 스페인령 세우타섬 이민 폭주사건 이후 봉쇄했던 스페인과의 항공 및 해상 국경의 단속을 15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9월 30일 발표했다.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 세라'를 인용한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정부 결정을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 스페인령 세우타 섬에서 7월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세우타 이
차미례기자2026.10.01 07:04:26
英총리 "공군기지 보안 사건에 이란 관여 정황"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미군이 사용하는 영국 공군기지 인근에서 발생한 보안 사건에 이란이 관여한 강력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버넘 총리는 30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려 왔지만, 이제 이란이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
문예성기자2026.10.01 03:57:15
러 "칼리닌그라드 봉쇄 땐 핵무기 불사"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자국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를 봉쇄하려 할 경우 핵무기 사용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나토는 방어적 동맹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러시아에 핵 위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3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나토에 전달한 외교문서에서 “나토가 위험하고 무모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직
문예성기자2026.10.01 03:14:46
9월 독일 실업률 6.4% 유지…"실업자 301만2000명으로 늘어"
독일 9월 실업자 수(계절조정) 실업자 수는전월보다 1만2000명 늘어난 301만2000명에 달했다. AFP와 dpa 통신, 마켓워치, RTT 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고용청은 30일 9월 실업률(계절조정)이 6.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째 같았다. 시장에서는 실업자 수가 1000명 증가한다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이를 훨씬 웃돌았다.
이재준기자2026.09.30 23:54:38
지난해 해양, 인간 에너지 총사용의 40배 열흡수…수온·수면 ↑
지난해 1년 동안 세계 해양에 23 제타(기가의 1조배)줄의 열이 흡수되어 바다가 한층 따뜻해지고 수면은 높아지고 그런만큼 생물에게는 덜 살 만한 환경이 되었다고 유럽의 새 연례 보고서가 지적했다. 이 열에너지는 지난해 인간이 사용한 총 에너지의 40배에 해당된다고 30일 가디언 지는 지적했다. 이런 열이 쏟아지면서 지구 생명체에 근본적으로
김재영기자2026.09.30 20:05:23
영국, 2분기 0.5% 성장…1분기 0.6%와 합해 상반기 G7 선두
영국 경제가 2분기(4월~6월)에 직전분기 대비 플러스 0.5% 성장한 것으로 30일 확정 발표되었다. 당초의 0.4% 성장에서 상향 수정되었다. 영국은 1분기에 0.6% 성장해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올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변동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1.2%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G7 중 가장 좋은 상반기 성적이라고 통계청(ONS)는
김재영기자2026.09.30 18:43:28
9월 프랑스 CPI, 3% 상승…8월 2.4%에서 큰 폭 올라
프랑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30일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이는 8월의 2.4%에서 상승한 수치다. INSEE는 잠정 추정치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주로 에너지 가격, 특히 석유 제품과 가스 가격 상승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세진기자2026.09.30 18:39:38
"'수장도 美입국금지' ICC, 올해 총회 개최지 뉴욕→네덜란드 급변경"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제형사재판소(ICC) 총회 개최지가 네덜란드로 변경됐다. 아카네 도모코 ICC 소장 등 지휘부 대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제재를 받고 있어 미국 입국이 어렵기 때문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ICC는 29일(현지 시간) 11월30일~12월7일 예정된 2026년 연례 총회 개최지를 미국 뉴욕에서 네덜란드 헤이그로 변경
김용중 수습기자2026.09.30 18:16:59
푸틴, 러군 병력 정원 또 1만5500명 늘렸다…젤렌스키 "추가 동원 시작"(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군인 정원을 1만5500명 늘려 155만500명으로 확대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추가 동원이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전날 러시아군 정원을 확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대통령령 700호에도 같은 내
박영환기자2026.09.30 18:06:01
"유럽 기업 한 목소리 주류 종량세 도입 제안" ECCK, '2026 백서' 발표
국내에 진출한 유럽계 기업들이 주류 통신판매 허용과 식품 위생증명서 전자문서화 등 국내 규제환경 개선을 위한 총 82개 건의사항을 내놨다. 3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에 따르면 ECCK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CCK 백서 2026'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별 주요 규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올해 백서에는 총 15개 위
김상윤기자2026.09.30 1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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