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서울 18.1℃
IT·바이오
대형교회 2곳 해킹 정황…"교인 개인정보 보호·추가 피해 방지"
최근 금융권을 비롯한 전방위 해킹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일 국내 대형 교회 2곳도 해킹 정황이 포착돼 사실관계 확인 및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긴급 보안 점검과 보호조치에 착수했고, 사랑의교회는 비상대책팀(TF)을 구성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
이수지기자2026.10.06 21:13:27
정보보호 주무부처가 '보안 미흡' 뭇매…배경훈 "보완하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처 자체 보안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다. 관리실태 점검과 내규 정비 등을 통해 보안 업무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 부총리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과기정통부 자체 보안 관리 부실 지적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qu
심지혜기자2026.10.06 18:23:50
"내 정보가 이렇게 허술하게?"…국감서 뭇매 맞은 IT 플랫폼(종합)
잇단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기업들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다. 고객 민감정보를 지키지 못한 것은 물론 이미 확인된 취약점을 방치하거나 침해 징후를 제때 탐지하지 못하는 등 보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는 티빙과 LG유플러스, 배달의민
심지혜기자2026.10.06 18:06:04
공개 도구도, 상용 AI도 해커 손에…양날의 검 된 보안 AI
보안 취약점을 찾아주는 인공지능(AI) 도구가 해킹에도 쓰이면서 AI 업계의 악용 방지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는 오픈소스 도구는 물론, 빅테크가 판매하는 상용 AI 도구도 공격에 동원된 정황이 나왔다.방어력을 키우는 AI가 해커의 손에 들어가는 양날의 검이 된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 연쇄 해킹이 대표적이다
오동현기자2026.10.06 17:36:53
"안 쓰던 웹사이트 없애라" 韓 총리 지시 이유 있었네
"안 쓰는 웹사이트는 즉각 폐쇄하라" 한성숙 국무총리가 6일 금융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관련 장관 회의에서 "정부·공공기관이 운영하지 않거나 방치 중인 웹사이트를 즉시 정리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네이버 최고경영자(CEO) 출신 한 총리가 이용자가 사실상 없을 것 같은 공공 웹사이트들을 지목해 폐쇄를
박은비기자2026.10.06 17:18:33
내년 민간 정보보호 예산 44% 늘어난 5231억원…"AI 보안 투자 확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취약점관리센터'의 내년도 운영 예산 요구가 전액 반영되지 않으면서 보안 공백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가 전체 민간 분야 정보보호 예산이 전년보다 44% 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명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2027년 민간 분야 정보보호 예산안으로 전년 3634억원보다 44% 증가한
심지혜기자2026.10.06 17:15:37
LGU+ 해킹 정황 서버 폐기·재설치…"은폐 확인시 위약금 면제해야"
LG유플러스가 침해사고 정황을 통보받은 뒤 관련 서버의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하거나 폐기하면서 해킹 증거 보존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LG유플러스가 침해사고 정황을 통보받은 뒤 핵심 서버를 폐기하거나 OS를 재설치한 과정에 대한 질의가 잇따랐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심지혜기자2026.10.06 16:34:03
美서도 카드 정보 49만 건 털렸다…중국어 사용 해커, AI로 100곳 공격
인공지능(AI)을 동원한 해커가 해외 기업들을 공격해 신용카드 정보 61만8000건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발급된 카드가 약 48만8000건이었다. 여러 AI 도구가 공격 과정을 나눠 수행하면서 짧은 시간에 다수 기업을 노렸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최근 보안업체 갬빗시큐리티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어를 사용하는 해커가 지난달
신효령기자2026.10.06 16:20:10
"기업 보안자료 일반 메일로 주고받나"…정부 관리체계 부실 지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 과정에서 확보하는 기업의 민감자료를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특히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침해사고 조사 권한이 강화된 만큼 기업의 핵심 보안자료에 대한 관리체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기정통부가 침해사
심지혜기자2026.10.06 15:59:29
AI 해킹 기승부리는데 예산은 27% 삭감…과기부 보안 예산 삭감 지적
"대한민국이 공격당하고 있다." 최근 정부24와 시중은행, 한국전력 등 공공과 금융 분야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의 보안 대응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제로트러스트 전환과 보안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형
심지혜기자2026.10.06 15:31:03
잇단 사이버 침해사고에…배경훈 부총리 "징벌적 과징금 제재 강화할 것"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잇따라 터진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실효성이 바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앞으로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6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기정통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서천호 국민
박은비기자2026.10.06 12:55:11
AI 의료기기 538건, 고영향AI 확인 요청은 고작 3건…'고영향 AI' 관리 체계 부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인공지능(AI) 의료기기가 위험성 검증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고위험 AI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스스로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2등급 이상 AI 의료기기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자들의 고영향 AI 사전검토 여부를 별도로 점검하지 않고 있다는 지
심지혜기자2026.10.06 12:44:57
"회사가 모르는 IT 자산, 해커는 다 안다"…AI 시대 '섀도 IT'의 역습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연쇄 사이버 공격의 공통점은 핵심 전산망을 정면으로 뚫기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외부 연계 시스템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협력사 계정 등 이른바 '약한 고리'를 노렸다는 점이다. 기업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관리 우선순위가 낮거나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았던 IT 자산, 이른바 '섀도(Shadow) IT'가 인공지능(AI)
박은비기자2026.10.06 11:58:16
이 대통령, 중수청·공소청에 "정치권력에 악용되거나 휘둘려선 안 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최근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향해 "네 편 내 편, 여야 가릴 것 없이 힘 있는 사회 지도층, 많이 배운 많이 가진 사람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엄정하게 철저하게 수사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의구심을
김지은기자2026.10.06 11:43:10
은행 해킹에 AI 공격 우려 커지는데…정부 평가서도 "완전 차단 LLM 없어"
최근 국내 주요 은행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취약점 탐색과 공격 과정을 자동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 산하 AI 안전연구소의 자체 평가에서도 현재 기술로는 AI를 겨냥한 외부 공격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전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과
윤현성기자2026.10.06 11:36:07
은행권 'AI 해킹' 우려에…스틸리언, AI 자동화 공격 차단기술 검증
스틸리언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웹서비스 연결 구조를 탐색하고 브라우저를 자동으로 조작하는 공격 흐름을 자체 시험에서 차단한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은행권 해킹에 AI 침투시험 도구가 악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관련 공격 흐름에 대한 방어 기능을 검증한 것이다. 스틸리언은 웹 보안 솔루션 '웹수트'에 AI 자율 침투시험 도구를 활용해
윤정민기자2026.10.06 08:59:09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미통위·개보위(10월 6일 화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 과기정통부 국정감사(10:00, 국회) ▲구혁채 1차관, 과기정통부 국정감사(10:00, 국회) ▲류제명 2차관, 과기정통부 국정감사(10:00, 국회) ▲박인규 본부장, 과기정통부 국정감사(10:00, 국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김종철 위원장, 국무회의(10:00
박은비기자2026.10.06 05:00:00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 "금융 유출 사고 철저 조사…피해 최소화 총력"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잇따라 터진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대응을 약속했다. 송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5일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클 것이라
박은비기자2026.10.05 22:00:10
서울사이버대 개인정보 유출…학생·교직원·지원자 정보 포함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채용지원자 등의 개인정보 일부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학교가 관계기관과 조사에 나섰다. 5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학교는 전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구성원의 개인정보로 추정되는 자료가 외부 사이트에 게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유출됐거나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에는 학생 및 졸업생의 성명, 학
최은수기자2026.10.05 18:09:37
정부 해킹 2배 급증했는데 원인은 '담당자 과실'
정부 시스템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1년새 2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기관 유출은 해킹보다 업무과실 원인이 훨씬 많아 민간기업 못지 않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부처 대상 해킹 시도는 지난 2023년 8만55
박은비기자2026.10.05 14:47:03
많이 본 기사
1美서도 카드 정보 49만 건 털렸다…중국어 사용 해커, AI로 100곳 공격
2이 대통령, 중수청·공소청에 "정치권력에 악용되거나 휘둘려선 안 돼"(종합)
3"회사가 모르는 IT 자산, 해커는 다 안다"…AI 시대 '섀도 IT'의 역습
4알테오젠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합병"
5AI 의료기기 538건, 고영향AI 확인 요청은 고작 3건…'고영향 AI' 관리 체계 부실
6무사히 발사대 선 누리호…D-1 마지막 관문은 '점검 또 점검'(종합)
7"통신비에 넷플릭스·챗GPT까지"…연간 100만원 '구독료 폭탄'
126억 전세금 못 받은 배우 서현진…청담동 빌라 경매 재개
2국방부, 아시안게임 병역혜택 논란에 "예술·체육요원 포함 보충역 감축·폐지 추진"
3조희대, 인사말만 하고 착석…"대법관 제청 증언 요구, 사법독립 훼손"
4글로벌에스엠, 글로벌 로봇 관절 적용 정밀부품 시제품 제작
5이유진·차경은, 11월 결혼 앞두고 임신…"양가 모두 기쁜 마음"
6'이효정 아들' 이유진, 차경은과 내달 14일 결혼
7세아베스틸, 로봇 구동 핵심 부품 소재 국산화…"특수강 신사업 확장"
기획특집
AI 해킹 포비아
전남광주 통합 100일
다시 뛰는 급식업계
기자수첩
거창한 공급 숫자보다 '정직한 진도율' 보여줄 때
29개월째 문도 못 연 국회 윤리특위…징계안 던져 놓고 '나 몰라라'
피플
킥플립 "부딪히는 청춘, 완벽한 정답 찾지 않아도 괜찮죠"
산울림 김창훈 "대중이 고용주…'까망', 내 역할 엷어져도 롱런 밴드 꿈꿔"
그래픽뉴스
누리호 5차 발사 과정…고도 570㎞서 위성 15기 순차 분리
누리호 5차, 위성 15기 '역대 최다'…4차와 달라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