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반도체전자과 수시경쟁률 ‘쑥’…5.73대 1
등록 2026.10.01 14:41:29
전년 3.6대 1…공학계열 교육 강화

충북보건과학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반도체전자과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1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676명 모집에 3256명(정원 외 포함)이 지원했다.
특히 반도체전자과 경쟁률은 지난해 3.6대 1에서 올해 5.73대 1로 올랐다.
대학 측은 충북의 반도체 산업 성장과 공학계열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이 지원자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반도체전자과를 비롯해 기계자동차융합학과, 전기배터리융합학과 등 공학계열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과 실습, 현장학습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용석 총장은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반도체 등 공학계열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현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합격자는 면접·실기고사를 거쳐 오는 1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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