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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세계경주포럼' 개최

등록 2026.10.06 09:46:24

8~9일 경주서 진행…국내외 전문가 700여 명 참석

[서울=뉴시스] 2026 세계경주포럼 행사 포스터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세계경주포럼 행사 포스터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경상북도, 경주시와 8~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경주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의 성과를 이어 문화창조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과 공동 성장'을 주제로 하며, 국내외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8일에는 이탈리아 단누치오 키에티 페스카라대 피에르 루이지 사코 교수와 유네스코 글로벌 창조경제 석좌교수이자 영국 런던시티 세인트조지스대 앤디 프랫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기조연설자들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윤지 원장,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센터 조지은 소장이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과제를 논의한다.

9일에는 '문화창조산업·청년', '지역·세계', '디지털·인공지능(AI)', '역사·문화' 등 4개 분과에서 인재 교류와 지역 문화자산의 국제화, AI 시대 창작 생태계,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성 등을 다룬다.

아울러 정부와 국제기구, 대학 등이 주최하는 특별 분과와 8개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계경주포럼'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세계경주포럼'이 '경주선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와 산업, 국가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 번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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