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34세 이하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최고 연 8% 금리
등록 2026.10.06 12:00:00
2차 가입신청 16일까지…첫 이틀간 홀수 7일·짝수 8일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 대상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서울=뉴시스] 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우본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27_web.jpg?rnd=20261006093831)
[서울=뉴시스] 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우본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가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부터 16일까지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초반에 수요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첫 이틀간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수는 7일, 짝수는 8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가입심사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다음달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청년미래적금은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중에 총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가입 대상이다.
연소득·연매출 기준과 가구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납입금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받는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만기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5%에 ▲소득+우대 0.5%포인트 ▲재무상담이수 0.2%포인트 ▲우체국적금 첫 거래고객 또는 급여이체실적고객 0.5%포인트 ▲체크카드 이용 0.4%포인트 ▲자동이체 0.4%포인트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2%포인트 우대된다.
계좌개설 기간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연 1%포인트를 더 주기로 했다. 최고 연 8%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셈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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