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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전달 플랫폼"…진매트릭스, 美특허 취득

등록 2026.10.06 13:37:23

특허 확보로 글로벌 IP 기반 강화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 기대

[서울=뉴시스] 바이오헬스 기업 진매트릭스는 자사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적용되는 기술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진매트릭스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이오헬스 기업 진매트릭스는 자사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적용되는 기술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진매트릭스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진매트릭스가 유전자 전달 기술의 미국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한다.

바이오헬스 기업 진매트릭스는 자사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적용되는 기술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항암제와 치료백신, 예방백신 등 다양한 신약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GM-CAD1은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기술을 활용, 바이러스 벡터(Vector)를 조작해 제조한 스마트 유전자 전달 플랫폼이다.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 가능성을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벡터 자체에 대한 면역원성을 낮추고, 표적 유전자의 전달 효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M-CAD1은 치료나 예방에 필요한 유전자를 몸속 세포에 전달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이다. 전달된 유전자가 항원으로 발현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를 인식해 항체를 만들고, 해당 항원을 가진 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과 대상포진 동물모델을 이용한 연구에서 GM-CAD1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은 기존 방식과 비교해 3배 이상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GM-CAD1 관련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 미국 특허 확보를 통해 해외에서도 관련 기술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김석준 진매트릭스 부사장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GM-CAD1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GM-CAD1 원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하고, 글로벌 파트너링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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