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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공유 킥보드 반납 제한구역 50곳으로 확대

등록 2026.10.06 14:30:5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서울시내 거리에 공유 전동킥보드가 주차돼 있다. 2024.08.2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서울시내 거리에 공유 전동킥보드가 주차돼 있다. 2024.08.2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공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 제한 구역(페널티존)을 기존 21곳에서 5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잦고 무단 방치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29곳을 추가 지정한 것이다.

개인형 이동장치(PM) 페널티존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운행을 마친 뒤 기기를 반납할 수 없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해당 구역에서는 기기 반납이 제한되거나 이용자에게 추가 수수료가 부과돼 무단 방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구는 그동안 21곳을 시범으로 운영하며 무단 방치 감소 효과를 확인했고, 주민 요청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모두 50곳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반납 제한 구역 확대는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방치 문제를 줄이려는 조치"라며 "이용자들도 지정된 전용 주차 구역을 이용하는 등 올바른 이용 질서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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