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함양방문의 해…진병영 군수, 천왕봉서 새도약 다짐
등록 2026.10.06 14:42:36
![[함양=뉴시스]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와 엄홍길 대장이 지리산 천왕봉 올랐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84_web.jpg?rnd=20261006143620)
[함양=뉴시스]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와 엄홍길 대장이 지리산 천왕봉 올랐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진병영 군수가 최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2027년 함양방문의 해'를 알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6일 밝혔다.
진 군수는 백무동에서 출발해 장터목을 거쳐 해발 1915m 천왕봉에 올랐다. 왕복 15㎞에 이르는 산행을 통해 함양의 대표 산악관광 브랜드 '오르GO 함양'을 홍보하고 방문객 1000만명 시대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산행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함양의 미래를 이끌 핵심 목표를 지리산 정상에서 직접 알렸다. 천왕봉에서 다진 각오를 바탕으로 내년 '함양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관광과 산업, 농업, 정주·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진 군수는 "방문객 1000만명과 청년 일자리 2000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람이 머무는 함양을 만들기 위한 목표"라며 "관광과 산업, 농업의 성장이 일자리와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고 그 성과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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