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기윤 "판사형 행정에서 시민 문제 해결하는 행정으로"

등록 2026.10.06 15:10:19

창원시장, 의창구청서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강기윤 "판사형 행정에서 시민 문제 해결하는 행정으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법을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6일 의창구청에서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현안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의 요구에 단순히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행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공무원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된다, 안 된다만 판단하는 판사형 행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문제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 방식 안에서만 답을 찾기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먼저 제안하고 시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읍면동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배치하는 한편, 결원 최소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는 구청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열어 구청과 읍면동까지 소통과 토론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