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셀트리온 오송 투자, 조기 착공 지원 총력"
등록 2026.10.06 15:30:09
축제장 안전·관광지 주차 대책 등 주문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이 셀트리온그룹의 2조원 규모 오송 투자를 계기로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6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셀트리온그룹 투자는 오송이 명실상부한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송이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개발된 이후 국가기관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산업적 기능을 이끌 앵커기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셀트리온이 들어오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지가 확정된 만큼 기업 지원 부서를 중심으로 셀트리온 측과 협의해 안정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사전에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셀트리온의 2028년 착공 계획을 언급하면서 "조기 착공이 가능하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투자유치에 대해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 만에 3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이뤄졌고, 셀트리온, 스템코와 같이 실제 투자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청원생명축제 등 가을철 주요 축제에 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주요 관광지의 주차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다시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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