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교통 문제 반드시 해결할 것"
등록 2026.10.06 16:06:01
![[김포=뉴시스]김지현 기자=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6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10.06. kj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587_web.jpg?rnd=20261006152339)
[김포=뉴시스]김지현 기자=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6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10.06. [email protected]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지난 100일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5호선 연장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담판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 입주 후 장기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선 교통, 후 입주' 선제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신규 입지 단지는 철도망 개통 전까지 전세버스를 투입해서라도 입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관내 제조업 스마트공장 전환,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건립 조속 추진, 백일해 및 HPV 무료 예방접종 확대 등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그동안 추진되지 못했던 사업들을 재가동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시장은 "장기동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완공 등 정치적 갈등과 우선순위 밀림으로 수년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됐던 사업을 남김없이 재가동할 것"이라며 "김포본동과 통진, 장기동 등 권역별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앞당기고 걸포북변역 부지는 시민 쉼터와 문화광장으로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0일간의 성과로는 이동시장실을 통한 현장 소통 확대, 시민소통기획관 신설, 선출직공직자협의회 재가동 등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왜곡된 행정과 비효율을 과감히 걷어내고, 원칙을 바로 세우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김포시정 철학으로 삼았다"며 "'일언천금(一言千金)'의 각오로 시민 여러분께 드린 말씀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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