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오늘 11월 중동 원정 명단 발표…새 얼굴은 누구
등록 2026.10.29 09:38:05
다음 달 카타르 도하서 13일 사우디·카타르와 A매치 2연전
FC서울 우승 주역 문선민…전북 이승우도 승선 관심
AG 금메달 주역 엄지성·배준호 등도 모레노호 합류 가능성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02259539_web.jpg?rnd=20261009195558)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11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국 축구는 다음 달 13일과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2연전은 올해 마지막 A매치다.
아울러 11월 말까지 계약돼 있는 '임시 사령탑' 모레노 감독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9~10월 A매치 4연전과 이번 11월 2연전까지 총 6경기에 대한 평가 후 내년 1월7일 개막하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지를 정한다.
![[서울=뉴시스]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02259471_web.jpg?rnd=20261009160347)
[서울=뉴시스]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11월 A매치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계약 연장은 불투명해진다.
은퇴설이 돌았던 96라인의 발탁 여부와 함께 새 얼굴로 누가 승선할지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9~10월 A매치 때 김민수(레인저스), 박태준(김천), 김건희(인천)를 처음 성인대표팀에 불렀다.
또 정승원, 구성윤(이상 서울) 등 한동안 대표팀과 멀어졌던 선수들도 소집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문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70_web.jpg?rnd=2026042121143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문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모레노 감독도 최근 매주 K리그 현장을 찾아 새 얼굴 찾기에 매진했다.
10년 만에 FC서울 우승을 이끈 공격수 문선민과 감독이 바뀔 때마다 거론됐던 공격수 이승우(전북)는 이번에도 주목받는다.
문선민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5골 8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28일에는 베트남 원정으로 치른 테꽁 비엣텔과의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3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서울의 5-0 대승에 앞장서기도 했다.
A매치 21경기에서 2골을 넣은 문선민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이 마지막 대표팀 소집이다.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후반 한국 엄지성이 팀의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10.0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3/NISI20261003_0021474913_web.jpg?rnd=20261003211616)
[도요타(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후반 한국 엄지성이 팀의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10.03. [email protected]
4경기를 치른 9~10월 A매치에는 30명이 모였지만, 이번에는 2경기만 치러 26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등이 합류할 경우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다.
한편 모레노 감독은 11월 명단을 발표한 뒤 해외파 면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곧장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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