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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 스페인 '재생가스 박람회' 참가

등록 2026.10.06 08:37:41

에어레인이 스페인에서 열린 '재생가스 박람회 2026'에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어레인)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레인이 스페인에서 열린 '재생가스 박람회 2026'에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어레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서 개최된 '재생가스 박람회(Salón del Gas Renovable) 2026'에 참가해 바이오가스 고질화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페인 바이오매스협회(AVEBIOM) 등이 주최하는 '2026 재생가스 박람회'는 바이오가스와 바이오메탄 등 재생가스 산업의 생산기술, 플랜트 건설, 관련 장비·밸류체인 전반을 다루는 전문 기업간 거래(B2B) 박람회다. 재생가스 관련 기술기업과 투자자, 정책 관계자,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사업 기회를 공유한다.

바이오가스 고질화는 바이오가스 내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메탄 농도를 높여 고순도 바이오메탄(RNG)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고질화를 거친 바이오메탄은 도시가스, 발전, 연료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개질 과정을 거쳐 수소 생산 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에어레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신제품 '메리테어(Meritair)'와 관련 기술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회사는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 바이오가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해외 레퍼런스를 축적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바이오가스 고질화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는 "향후 유럽 EPC 및 O&M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에서 축적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가스 고질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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