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CA 원장 "전파 관리부터 방송 제작까지 AI 전환 지원"
등록 2026.10.15 13:30:22수정 2026.10.15 15:07:42
AI·미래 모빌리티 신규 주파수 확보 방안 마련…5G 특화망 확산 지원
AI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중소 제작사 인프라 확충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이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6.10.1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21490197_web.jpg?rnd=2026101512285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이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등 신기술 확산에 맞춰 주파수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현장의 5G 특화망과 방송 콘텐츠 제작 분야의 AI 활용을 지원한다.
이상훈 KCA 원장은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이 같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AI 활용이 확대되고 6G·위성통신 등 신기술과 서비스가 확산될수록 이를 뒷받침하는 전파와 정보통신은 국가경쟁력은 물론 국민의 일상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 중요한 사회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KCA는 AI와 미래 모빌리티 등 새로운 전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파수 이용 현황과 수요를 분석하고 신규 주파수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주파수 회수·재배치와 공동사용 활성화를 통해 전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도 지원한다.
이동통신 기지국과 항공·선박 무선국의 전파 품질을 관리하고, 다중이용시설과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5G 특화망 실증·확산과 친환경·고효율 디지털 인프라 조성도 지원한다.
방송미디어 분야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중소 방송제작사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방송 콘텐츠 제작 현장과 AI 기술기업 간 연계를 확대하고, 국내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구축된 AI·XR 스튜디오를 활용해 중소 방송제작사들이 첨단 제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익 콘텐츠 제작·접근성 확대와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 평가도 주요 업무로 소개했다.
ICT기금 운용과 관련해서는 위험관리와 상시 사업점검을 통해 재정건전성과 재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가기술자격 검정 분야에서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AI 기반 수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주시는 의견을 수렴해 기관의 정책과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