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소재 5개 지자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지원을"
등록 2026.10.20 18:37:34수정 2026.10.20 21:24:24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에 공동 건의서 전달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공동 건의서 전달
회장 도시인 경주를 비롯해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전남 영광군, 경북 울진군 관계자는 이날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와 면담하고 공동 건의서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치·운영에 따른 지역의 장기적 부담에 상응하는 실질적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고준위가 주관하는 지원 방안 수립 협의체 구성, 시설계획 승인 전에 사전 합의 선결, 주민 의견수렴 충실성 검증과 과정 공개, 중간 저장시설에 사용후핵연료 보관 후 폐기 여부를 결정하는 법령 개정 등을 담았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오랜 기간 국가 에너지정책을 뒷받침해 온 원전 도시에 걸맞은 합리적 지원과 공정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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