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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앙골라 정부와 전력 공급·수력발전 협력 논의

등록 2026.10.28 11:00:00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방향 공유

"에너지 분야 상호 신뢰…함께 발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2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앙골라 정부와 만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수력발전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앙 밥띠스따 보르즈스(oão Baptista Borges)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과 면담한다.

앙골라는 그동안 양국 간 고위급 교류에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협력에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번 면담은 이런 앙골라의 전력 시설 수요와 우리나라의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양국의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망 확충에 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술·운영 경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정책·제도와 관련한 정보 교류 등 상호 관심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특히 수력발전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축적해 온 댐·수력 발전 시설의 건설·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앙골라가 추진하는 수력발전 사업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본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토대"라며 "우리나라와 앙골라가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쌓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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