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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구급활동 96건…2명 병원 이송, 모두 경상

등록 2026.11.07 21:39:35수정 2026.11.07 22:32:24

오후 8시 기준 94건 현장처치…시, 관람객 120만명 추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6.11.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6.11.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진민현 기자 = 제21회 부산불꽃축제에서 96건의 구급활동이 이뤄졌다.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다.

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축제 현장 구급실적은 현장처치 94건, 병원 이송 2건으로 집계됐다.

광안리해수욕장 1번 구역에서는 A(50대)씨가 어지럼증과 쇠약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변공원에서는 B(40대·여)씨가 실신과 두통, 후두부 타박상으로 이송됐다. 현장처치를 받은 이들도 모두 경상자라고 소방은 설명했다.

부산시는 이날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 황령산 등 축제 현장 일대에 약 12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약 117만명보다 약 2.6% 늘어난 규모다.

시는 경찰과 소방,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요원 7000여명을 배치했다. 중점 관리구역 42곳을 지정하고,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는 총량제를 적용해 수용 인원을 조정했다.

광안대교와 해변로, 광남로 등에서는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3호선 열차를 총 212회 증편하고 행사 전후 배차 간격을 줄였다. 승객 안전관리와 열차 운행 지원 등을 위한 인력 1341명도 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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