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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분리했는데도…부모 계좌로 아동수당 14.8억 입금
학대로 부모와 떼어놓은 아동 925명의 아동수당이 분리보호 조치 이후에도 학대행위자인 부모 계좌로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급액은 14억8000만원을 넘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수당 수급자 정보 및 학대 관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아동수당 수급자 중 분리보호
강진아기자2026.10.06 19:36:01
2년 새 상비약 '1회1개' 초과 판매 급증…"관리 강화"
보건복지부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의 24시간 운영 기준 미달 및 1회 1개 초과 판매 등 위반 사례에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전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약 4만곳의 8만298건을 점검한 결과 480건(1.2%)이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처분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강진아기자2026.10.06 17:33:24
간호사 41% "인권침해 경험"…76%는 신고 포기
간호사들이 '태움'으로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지는 사례가 매년 잇따르고 있음에도 간호사들은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폭행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조사 결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명 중 4명은 최근 1년간 인권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 가운데 76%는 신고를 포기했다. 피해를 입
류난영기자2026.10.06 17:25:40
50세 미만 암 증가세 더 가팔랐다…英 7종·美 5종·네덜란드 4종↑
영국과 미국, 네덜란드에서 50세 미만의 암 발생률이 여러 암종에 걸쳐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암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는 추세지만 조기 발병 암의 증가 속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인 규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암연구기금(WCRF)이 잉글랜드와 미국, 네덜란드의 공식 암 통
박영환기자2026.10.06 17:17:01
약국 이름에 창고·마트·특가 못 쓴다…시행규칙 개정 추진
앞으로 약국 이름에 창고나 마트, 특가 등 기능을 왜곡하거나 소비자 오인·과다소비를 유도할 우려가 있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2월 23일 시행하는 개정 약사법에 따라 약국 명칭과 표시·광고 제한 기준을 유형별로 구체화했다. 주요 제한 내용을 보면 약국 기
구무서기자2026.10.06 17:14:16
"난치성 간암, 새 바이오마커"… AI 진단모델 개발
진행성 간암 치료에 쓰이고 있는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은 일부 환자에게만 반응하고 결국 내성이 생기는 한계가 있다. 승인된 표적 치료제에 반응하는 유전적 변이 환자도 소수에 불과해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마커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은 난치성 간암 환자들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
류난영기자2026.10.06 16:33:18
지역 국립대병원 병상 10개 중 4개 비었다…수술도 5만건 급감
지역 국립대병원 병상 10개 중 4개 이상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가동률 하락과 함께 수술 건수도 감소해 의정갈등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9곳의 평균 병상가동률은 2023년 73.6%에서 2024년 56.4%로
강진아기자2026.10.06 16:29:46
24시간 소아응급진료 가능 기관 13.5%뿐…응급실 전문의도 부족
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제한없이 24시간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곳은 전체의 1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431개 응급의료기관 중 시간·연령·증상 등의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응급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13.5%인 58개소에 불과했다
구무서기자2026.10.06 16:22:17
"도수치료 관리급여 근거는?"…감사청구 나선다
도수치료의 가격과 이용 횟수를 제한한 '관리급여' 제도에 대해 전국임상물리치료사연대가 감사원 감사청구를 나선다.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결정한 정부의 결정 기준과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묻기 위해서다. 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임상물리치료사연대는 보건복지부가 관리급여를 결정하고 시행한 정책 결정 과정과 기준이 적정했는지 가리기 위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류난영기자2026.10.06 16:15:31
"잠자는 건보료 찾아가세요"…11월까지 환급금 집중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찾아가지 않은 건강보험료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이달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 '환급금 집중지급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환급금은 가입자가 보험료를 이중·착오 납부하거나 가입자의 자격·소득 변동 등으로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경우 발생한다. 건보공단은 환급금이 발생하면 우편과 공단 누리집·모바일앱, 국민비서 등
강진아기자2026.10.06 15:51:50
"잇단 AI해킹에 긴장"…병원도 '보안 문단속' 강화
최근 대형 시중은행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잇따른 해킹 사고를 겪자, 국내 대형병원들도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요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악용한 신종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병원들도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해킹에 대비해 긴급 점검을 진행하는 등 비상
류난영기자2026.10.06 15:27:22
'우울·불안'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상담·의료 연계 확대
우울·불안이나 자살 위험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상담과 치료, 가족지원 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협력이 강화된다. 성평등가족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 가족센터 등을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고홍주기자2026.10.06 12:51:24
AI 금융권 해킹 확산에…건보공단도 긴급 비상대책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사고가 확산됨에 따라 긴급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체 점검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했다. 인터넷에 노출된 모든 서버, 홈페이지 등에 대한 전산망 접근통제 및 보안 취약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향후 정보보안 강화 대책
강진아기자2026.10.06 12:15:20
인권위, '환자 4명 사망' 인천 정신병원장 중수청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입원환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인천의 한 정신의료기관 병원장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고발했다. 인권위가 중수청에 고발한 첫 사례다. 인권위는 인천 미추홀구 원병원 병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감금·무면허 의료행위 지시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사 지시 없이 환자를 격리·강박한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도 함
조성하기자2026.10.06 12:00:00
"AI가 24시간 어르신 살핀다"…'스마트홈·시설' 2028년 본격 확산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홀로 있는 어르신의 이상징후를 24시간 살피고, 돌봄 시설의 반복 업무를 줄여 대면 돌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시설 전환을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생성형 AI가 일상 언어로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추천하고, 2029년에는 이를 '원클릭'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강진아기자2026.10.06 11:59:10
골밀도 정상인데 골절?…"피 검사로 위험 파악"
골다공증성 골절은 고령층의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국내 고관절 골절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남성 약 21%, 여성 약 14%에 달할 만큼 치명적이다. 대부분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첫 골절이 일어나기 전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내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한미 공동연구팀이 건강검진에서 기본으로 확인하는 피검사 수치만으로도
류난영기자2026.10.06 11:40:51
"가을만 되면 간질간질"…'이 행동' 하지 마세요
직장인 김모(41)씨는 가을철에 접어 들면서 갑자기 피부 가려움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샤워를 한 후에 증상이 더 심해졌고, 팔과 다리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밤에는 가려움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기도 했다. 김씨는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매년 가을만되면 비슷한 증상이 반복돼 병원을 찾은 결과 아토피피부염 진단
류난영기자2026.10.06 11:30:00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급건수 20% 늘었다…금액 28%↑
아파도 생계 걱정 때문에 일을 쉬기 어려운 서울시민을 지원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신청 건수와 지급 건수가 올해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늘었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은 유급 병가를 사용하기 어려운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일용직, 이동 노동자 등 일하는 시민이 입원하거나 국가 일반 건강 검진을 받을 때 소득 공백을 보전하는
박대로기자2026.10.06 11:15:00
"가을철에 집중발생"…야외 활동시 주의할 '이것'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선한 날씨에 진드기의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10월과 11월에 환자가 집중되는 만큼 야외활동 때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된
송종호기자2026.10.06 11:01:00
장기요양기관 식사재료비 공개 의무화…3개월 내 사용해야
장기요양기관 식사재료비 사용 내역 공개가 의무화되고 영양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입소 고령층 식단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장기요양기관 급식관리 기준을 마련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급식은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인 식사재료비로 운영되지만 그동안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세부 기준이 없었다. 이번
구무서기자2026.10.06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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