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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내 돈 내놔! 이놈들아"…20억 피해 심경 담은 분노송

등록 2026.10.07 18:31:00

[서울=뉴시스] 양치승. (사진=MBC)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치승. (사진=MBC) 2026.10.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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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으로 이어진 기부채납 관련 피해와 약 20억원에 달하는 손실에 대한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다.

양치승은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양치승이 오랫동안 운영했던 헬스장을 둘러싼 기부채납 관련 피해에 대한 심정을 담아 만든 노래 '기부채납'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양치승은 노래를 부르던 중 "내 돈 내놔! 이놈들아!!!"라고 외치며 당시의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양치승은 해당 사태로 입은 실제 피해 규모가 약 20억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보증금과 시설 투자비, 회원 환불금, 변호사비에 약 3년간 제대로 영업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손실까지 합치면 "거의 한 20억 가까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양치승은 오랫동안 운영해 온 체육관을 둘러싸고 기부채납 관련 문제가 불거진 뒤 결국 헬스장을 폐업했다.

이날 공개된 '분노송'은 당시 겪은 억울함과 분노를 직접 담아 만든 곡이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노래의 리듬과 가사에 반응했고, 오만석은 "창처럼 부르면 더 살릴 수 있겠다"며 즉석에서 '기부채납'을 창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오만석의 노래를 들은 양치승은 "교수님은 교수님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심봉사가 눈 뜨는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양치승은 이날 방송에서 약 20억원의 피해를 입은 과정과 헬스장 폐업 이후의 심경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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