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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예방·치료·재활·회복 통합 필요"…경기도 심포지엄

등록 2026.10.14 17:49:48

[수원=뉴시스] 경기도 마약 심포지엄. (사진=경기도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 마약 심포지엄. (사진=경기도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14일 '회복 자원으로서 회복 지원 공간의 역할 탐색'을 주제로 '마약퇴치 심포지엄'을 열고 마약 예방·치료·재활·회복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정책적·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종현·이진형 의원,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미형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명예교수 '한국형 치료공동체(TC)로서의 의미와 비전'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 '쉼터 운영의 핵심 정신(마음헤아리기)' ▲김이향 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장 '지역사회 회복운동의 의미(회복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공간)' ▲주혜선 회복상담사 '왜 지금 회복자를 위한 공간인가?' 등 강연이 이어졌다.

도는 2020년부터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약사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총 178회에 걸쳐 7927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역사회 주민 대상으로 예방홍보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유영철 국장은 "마약 문제는 전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마약 예방과 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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