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현대건설 3-0 꺾고 컵대회 준결승행…흥국생명과 격돌
등록 2026.10.16 21:05:58
실바 17점·타나차 13점
현대건설 2연패 탈락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사진=KOVO 제공) 2026.10.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939_web.jpg?rnd=20261016210234)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사진=KOVO 제공) 2026.10.16. *재판매 및 DB 금지
GS칼텍스는 16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0(25-23 25-15 25-22)으로 완파했다
지난 12일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졌던 GS칼텍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낚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B조 2위를 차지한 GS칼텍스는 오는 17일 A조 1위 흥국생명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현대건설은 조기 탈락했다.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17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타나차 쑥솟은 13점, 권민지는 11점으로 거들었다.
현대건설은 메가왓티 퍼티위가 15점, 조던 윌슨이 13점을 생산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아쉬웠다.
GS칼텍스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냈다.
23-19에서 실바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으나 연속 4점을 헌납하며 격차가 1점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주포 실바가 퀵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GS칼텍스가 먼저 웃었다.
기선을 제압한 GS칼텍스는 2세트에서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최가은, 실바, 타나차, 권민지가 고르게 득점하며 19-9로 크게 앞섰고, 후반에도 여유롭게 리드를 사수하며 두 번째 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중반까지 12-16으로 몰렸다.
이후 타나차와 실바의 공격이 살아나며 21-21로 동점을 만들었고, 오세연의 서브 득점으로 판을 뒤집었다.
여세를 몰아 매치 포인트까지 점령한 GS칼텍스는 권민지의 오픈 득점으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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