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정찬민·장유빈, KPGA 렉서스 마스터즈서 대상 경쟁
등록 2026.10.28 17:18:25
2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서 개최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8일 인천 영종구 클럽 72컨트리클럽(72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기자회견에서 신상훈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8.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21508617_web.jpg?rnd=20261028152731)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8일 인천 영종구 클럽 72컨트리클럽(72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기자회견에서 신상훈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2026 렉서스 마스터즈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 1000점을 가져간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시즌 종료까지 2개 대회가 남은 가운데 신상훈과 정찬민, 장유빈의 대상 경쟁이 눈길을 끈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신상훈이 5255.5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찬민은 4744.77점으로 2위, 장유빈은 4576.75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포함해 9차례 톱10을 기록한 신상훈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생애 첫 대상을 노리는 신상훈은 "포인트 격차가 크지 않다. 당연히 대상을 받고 싶고 욕심도 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쳤을 때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과정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대상에 대한 생각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물론 아예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정찬민. (사진=KPGA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18/NISI20261018_0002266612_web.jpg?rnd=20261018174049)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정찬민. (사진=KPGA 제공)
올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6차례 톱10을 작성한 정찬민도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8일 인천 영종구 클럽 72컨트리클럽(72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기자회견에서 장유빈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8.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21508620_web.jpg?rnd=20261028152731)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8일 인천 영종구 클럽 72컨트리클럽(72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기자회견에서 장유빈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8. [email protected]
하지만 최근 5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30위 안에 들지 못할 정도로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변수다.
장유빈은 "올 시즌 목표를 대상으로 잡았다. 상금도 1위를 하면 좋겠지만, 대상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대회와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를 위해 많이 준비했고 노력했다. 이전 대회들보다 더 좋아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1월5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이번 대회가 끝난 후 대상 포인트 상위 7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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