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도전' 이지현,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등록 2026.10.31 17:28:51
2위 이예원에 1타 앞서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이지현. (사진=KLPGA 제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1/NISI20261031_0002279355_web.jpg?rnd=20261031172523)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이지현. (사진=KLPGA 제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이지현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이지현은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11언더파 205타로 2위에 오른 이예원에 1타 차로 앞서 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서 뛴 이지현은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올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이지현은 이날 단독 선두 자리까지 꿰차며 첫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이지현은 4번 홀(파4)부터 7번 홀(파3)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남겨 3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으나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마감했다.
신인 최초 단일 시즌 4승과 상금왕을 노리는 김민솔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2라운드 공동 55위에서 47계단 오른 공동 8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지원은 이날 2오버파에 그치며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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