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방역 강화
등록 2026.11.06 20:03:00수정 2026.11.06 20:12:24
![[장흥=뉴시스] 조류인플루엔자 방제 모습.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612_web.jpg?rnd=20261106085659)
[장흥=뉴시스] 조류인플루엔자 방제 모습.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흥군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H5)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돼 긴급방역 조치하고 인근 농가 확산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 해당 농장의 육용오리 2만여마리를 살처분 했으며 농장 반경 5㎞ 이내에 오리농장 2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13일까지 장흥지역의 모든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입식·출하 기간을 1일 이내로 줄일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최근 야생조류에 이어 오리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돼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축 사육 농장의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달 20일 순천만 철새도래지에서 야생조류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후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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