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 대통령-트럼프 '골프 회동' 대비 대응팀 구성…실무 준비 착수
등록 2026.10.13 16:51:55수정 2026.10.13 17:46:01
의전비서관 팀장으로 지난달 말 실무 대응팀 구성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2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2980_web.jpg?rnd=20260923112633)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23. [email protected]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이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순방 직후인 지난달 말 한미 정상의 골프 회동에 대비한 대응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권혁기 의전비서관을 팀장으로 외교부 및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 의전비서관실, 문화체육비서관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미 한 차례 대면 회의를 한 상태로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정상 간 골프 라운딩 사례 등을 검토하면서 회동 방식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회동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2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만찬에서 이 대통령 부부와의 골프 회동을 언급한 데 이어 9월 회담에서 "영부인 잘 계시느냐. 골프(라운딩)를 한 번 해야 하는데"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와일스 비서실장에게 골프 스케줄을 잡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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