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체험 폐업마트갔다가 구리전선 쓱…고교생 3명 자수
등록 2026.10.14 09:43:20수정 2026.10.14 10:00:24
부모와 함께 경찰서 찾아 범행 자백
훔친 전선 가액 10만원 되지 않는듯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7/06/09/NISI20170609_0000003846_web.jpg?rnd=20170609071132)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폐업한 상가 건물에 들어갔다 구리 전선을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고등학생 A(10대)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폐업한 마트 건물에 들어갔다 내부에 있던 구리 전선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부모님과 함께 자수를 하러 경찰서를 찾아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A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흉가 체험을 하러 문 닫은 건물에 들어갔다 전선이 보여서 들고 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이 훔친 전선 가액은 10만원이 채 되지는 않는 걸로 집계된다"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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