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목숨 끝날 뻔한 경험 많아…너무 행복하다"
등록 2026.10.19 18:00:00
![[서울=뉴시스] 김장훈. (사진=MBN)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155_web.jpg?rnd=20261019111224)
[서울=뉴시스] 김장훈. (사진=MBN)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겪었던 위기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빈칸 채우기'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친구인 가수 박학기와 음악 인생을 돌아본다.
이날 김장훈과 박학기는 기타를 연주하며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함께 부른다.
무대를 마친 김장훈은 "친구랑 이렇게 기타 치고 노래하는 지금이, 둘 다 이 나이까지 사람들 앞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하고 있다는 게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박학기는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나눴던 농담도 공개한다.
그는 "‘가길뜨’라고 예전부터 저희끼리 이야기한 게 있다. '가늘고 길게 살다 기회를 봐서 뜨자'라는 의미"라고 설명한다.
이어 "김장훈 씨나 저나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김장훈도 "기적과도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30대에 느끼는 감사와 40대, 50대, 60대에 느끼는 감사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어 "물리적으로 목숨이 끝날 뻔한 경험도 많았고, 가수로서의 생명이 끝날 뻔한 적도 많았다"며 "그런데 60대 중반까지 이렇게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게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털어놓는다.
김장훈은 "내년부터는 지하철이 공짜다. 게다가 연금도 나오지, 걱정할 게 없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