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라운드 지명 좌완 허윤동 포함 10명 방출
등록 2026.10.19 11:52:0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허윤동.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202_web.jpg?rnd=20261019114629)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허윤동.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은 다음 시즌 10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수 중에서 양현, 홍원표, 허윤동, 박주혁, 김동현, 신윤호, 박시원, 유병선 등 8명이 팀을 떠난다.
내야수 박장민, 외야수 홍현빈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삼성 지명을 받은 왼손 투수 허윤동이다.
데뷔 첫 시즌 11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80을 작성하며 가능성을 보였던 허윤동은 2022년에도 1군에서 기회를 얻으며 12경기에 등판했다.
그러나 2023년 7경기에 등판한 것을 끝으로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2024년 상무에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허윤동은 지난해 삼성에 복귀했지만,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33경기에 나서 6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05의 성적을 남겼다.
베테랑 언더핸드 투수 양현은 1군 통산 284경기에 나서 14승 15패 4세이브 37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작성했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24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양현은 그해 1군에서 18경기에 등판했지만, 점차 기회가 줄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단 2경기 등판에 그쳤다.
홍현빈은 1군 통산 2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2(255타수 49안타) 7타점 8도루 53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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