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도 아이폰 듀오 물량 확보 비상…"예약 순서대로 추가 공급"
등록 2026.10.19 17:00:00수정 2026.10.19 17:32:24
글로벌 공급량 제한에 국내도 물량 확보 빠듯
일부 이통사 3차 예약 진행…추가 물량 확보해 순차 배송 방침
애플 공식몰은 배송 내년 1월까지 밀려…출시일보다 3개월 늦어
![[서울=뉴시스] 애플이 아이폰 듀오 공식 출시 한달여 전인 18일 국내에서 첫 공개하고 있다.아이폰 듀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로 오는 10월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애플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21443078_web.jpg?rnd=20260918143232)
[서울=뉴시스] 애플이 아이폰 듀오 공식 출시 한달여 전인 18일 국내에서 첫 공개하고 있다.아이폰 듀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로 오는 10월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애플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이통사들은 추가 물량 확보를 통해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는 글로벌 공급량 자체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내에 배정된 물량도 많지 않아 미국 등 해외 시장과 마찬가지로 확보된 물량 대비 사전예약이 빠르게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통사들은 확보된 단말 물량과 향후 공급 일정에 맞춰 사전예약 및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일부 이통사는 사전예약을 차수별로 나눠 운영 중이며, 현재 3차 예약까지 진행 중이다.
초기 확보 물량보다 사전예약 신청 건수가 많아지더라도 예정된 사전 예약 기간까지 예약 접수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 추가 물량이 확보되면 사전예약을 신청한 순서대로 단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아이폰 듀오의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이통사들은 추가 입고 물량 확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초기 공급량이 제한적인 상황일 뿐, 고객들이 단말을 받지 못하는 등 심각한 물량 대란이 발생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다만 사전예약 수요가 계속 몰릴 경우 실제 제품 수령까지 대기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은 있다. 향후 추가 물량이 얼마나 빠르게 확보되는지가 배송 일정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아이폰 듀오의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 하순까지 밀린 상태다. 지난 18일 기준 국내 배송 예정일은 내년 1월22일로, 오는 23일 정식 출시일보다 약 3개월 늦은 일정이다. 사전예약 시작 당시부터 구매 수요가 몰리면서 329만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에도 초기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듀오의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제품을 받지 못하는 등 심각한 물량 대란이 발생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며 "확보된 물량 범위 내에서 사전예약과 판매를 진행하고, 공급 일정에 맞춰 배송하면서 추가 물량 확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