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원 오른 1337.7원 마감
등록 2026.10.28 15:42:26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상승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27.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6799_web.jpg?rnd=2026102716171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후반에서 상승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0원 오른 1337.7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31분 102.45로 전날(102.32)보다 상승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꾸준한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꾸준한 달러 매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가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수입업체와 개인 투자자들이 1320원대에서 공격적으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다만 반도체와 AI 투자 심리 회복이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연결되며 원화 강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현지 시간)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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