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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7국, 지난해 사회보호 혜택에 총 7400조원 지출…총GDP의 27.5%

등록 2026.11.08 22:18:31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32%대

[AP/뉴시스] 6일 독일 마그덴부르그에서 기중기가 광장에 콜로가도 전나무 트리를 세우고 있다

[AP/뉴시스] 6일 독일 마그덴부르그에서 기중기가 광장에 콜로가도 전나무 트리를 세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연합(EU) 27개국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사회보호 혜택 조치의 비용이 총 5조 1830억 유로(7400조 원)에 달했다고 6일 EU 통계국이 발표했다.

직전년에 비해 4.9%가 증가한 지출 총규모이며 이는 2025년 말 EU 총 GDP(국내총생산)의 27.5%에 해당되었다.

회원국 중 사회보호 혜택 지출의 국별 GDP 비중이 큰 나라는 32.4%의 오스트리아를 위시해 32.2%의 핀란드, 32.1%의 프랑스였다.

비중이 가장 낮은 나라는 아일랜드 11.7%, 몰타 13.8% 및 헝가리 16.7%였다.

혜택 내용 중 지출 면에서 가장 큰 부문은 노령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고 이어 질환/건강 관리가 30.0%였다. 다른 부문은 장애, 유족, 가족/아동, 실업, 주택 및 사회적 배제 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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