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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AI가 온다"… 과기정통부, '피지컬 AI' 미래 청사진 제시

등록 2026.10.12 12:00:00

이틀간 테크위크…피지컬 AI 얼라이언스 중심 정부·산업계·연구계 총출동

엔비디아·인텔 등 글로벌 전문가 한자리…내년도 범부처 지원 방향 공개

반도체부터 로봇까지 최신 기술 한눈에… 대중 토크콘서트도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이틀간 개최한다.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이틀간 개최한다.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피지컬AI 정부 사업과 국내외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로봇 등 관련 기술을 체험하는 행사가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이틀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현장에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과 기관 400여 곳을 비롯해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한다. 첫날은 정책 및 사업 방향을 나누는 '얼라이언스 데이', 둘째 날은 기술 상용화 사례를 다루는 '테크 데이'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 열리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데이’에서는 내년도 정부 추진 방향이 공유된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의 이강욱 최고AI책임자(CAIO),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존 힐리(John Healy) 인텔 부사장이 특별 연사로 단상에 올라 소셜 인텔리전스 로봇과 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발표한다.

이어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합동으로 ‘2027년 범부처 피지컬 AI 사업설명회’를 열고 제조·물류·농업·항만 분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얼라이언스 3개 분과가 연구개발(R&D) 병목 현상 해소책과 한국형 풀스택 전략, 데이터 활용, 표준 및 제도 정비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튿날인 14일에는 ‘행동하는 두뇌(Intelligence into Action)’를 주제로 한 행사가 이어진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 김상배 MIT 교수 겸 메타 로보틱스 아키텍트, 이규빈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추론 인프라와 피지컬 인텔리전스 아키텍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발전상을 제시한다.

이어 AI 팩토리, 디지털트윈, 표준화 과제, 제어 기술, 로봇 협업지능, 차세대 모델, 에이전틱 AI 등 인프라부터 모델·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전반에 대한 풀스택 상용화 사례가 소개된다.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SF 작가로도 활동 중인 곽재식 교수의 진행 아래 연구진과 일반 시민 70여 명이 마주 앉아 '대중이 묻고 연구진이 답하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피지컬 AI의 구동 모습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전시관은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다. 뉴로메카, 노타AI, 리얼월드, 마음AI, 원프레딕트, KT, LG CNS 등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이 부스를 꾸려 데이터센터 및 엣지용 NPU, 가상공장 최적화 시뮬레이션, 지능형 휴머노이드, 마이크로 엣지 서버 등을 전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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