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호실적에도 시간외 하락" 삼전·닉스 반등 실패[핫스탁](종합)
등록 2026.10.14 16:14:40
![[펠트호번=AP./뉴시스] 네덜란드 펠트호번에 있는 반도체 장비 회사 ASML 본사의 로고(뉴시스 DB) 2024.12.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11/NISI20241211_0001725926_web.jpg?rnd=20241211125638)
[펠트호번=AP./뉴시스] 네덜란드 펠트호번에 있는 반도체 장비 회사 ASML 본사의 로고(뉴시스 DB) 2024.12.11.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보합인 23만2000원, SK하이닉스는 1.66% 내린 141만9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검은 화요일'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각각 3.21%, 2.82%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장중 발표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시간외에서 3~4%대 약세를 나타내며 국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삼성전자의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2조6000억원(0.17%)을 증여받는다는 소식이 저평가 인식을 뒷받침하며 하락이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중 발표된 ASML 3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SML이 호실적에도 주가 급락을 나타내며 한국 증시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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