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대 다시 오르는 추미애’ 19일 국토위 국감…교통·주택 현안에 재정 변수
등록 2026.10.18 07:00:00
광역교통망·3기 신도시 교통대책 등 주요 현안 점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10.13.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21486849_web.jpg?rnd=20261013122835)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시 검증대에 오른다.
첫 국감에서 재정비상선언을 둘러싸고 여야의 집중포화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광역교통망 확충, 주택공급 등 주요 현안과 긴축 재정에 따른 영향이 다뤄질 전망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감에서는 광역교통망 확충,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주택 공급 등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추 지사의 '재정비상선언'에 따른 세출 구조조정이 철도, 도로, 도시개발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 삭감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감사반을 나눠 진행하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감사반장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갑) 의원을 비롯 모두 14명의 의원이 참석한다. 민주당 8명·국민의힘 5명·조국혁신당 1명으로, 전체 위원의 절반인 7명이 경기지역 의원이다.
특히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인 김은혜 의원은 최근 추 지사의 재정비상선언, '소방재정 빨대' 발언 등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만큼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추 지사의 첫 국정감사인 행정안전위원회 감사에서는 '재정 비상선언'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추 지사와 같은 당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비상선언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비판을 쏟아냈고, 추 지사가 적극 반박하며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또 경기도 인사 지연, 도민청원 처리 과정, 도지사의 정치적 행보 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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