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래블업, '컨티넘 엔터프라이즈' 첫 공급 계약

등록 2026.10.23 08:40:01수정 2026.10.23 15:59:06

래블업, '컨티넘 엔터프라이즈' 첫 공급 계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은 컨티넘 엔터프라이즈(Continuum Suite)를 첫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컨디넘 스위트(Continuum Suite)를 상용 출시한 뒤 처음 맺은 공급 계약이다.

래블업의 컨티넘 스위트는 컨티넘 라우터(Continuum Router)와 컨티넘 허브(Continuum Hub)로 이뤄진다. 컨티넘 라우터는 여러 AI 모델과 서비스 사이의 요청을 분배한다. 클라우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리소스 사이에서 지능형 라우팅을 제공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경로로 자동 전환해 AI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한다. 컨티넘 허브는 여러 라우터의 토큰 사용량과 정책, 과금을 중앙에서 관리한다.

래블업은 지난해 3월 엔비디아 GTC에서 컨티넘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자사 콘퍼런스와 GTC 2026 등에서 라우터와 허브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기업의 다양한 AI 운영 환경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더 많은 기업이 늘어난 관리 지점을 컨티넘으로 한곳에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블업은 전날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