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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은?…서울 미래교육 포럼 개최

등록 2026.10.29 12:00:00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

'알파폰' 김영호 의원 등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도록 이끌 실효성 있는 대안 논의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2026년 서울 미래교육 포럼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전한 스마트기기 사용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 발제와 현장 실천 사례 발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종합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된다.

김수환 총신대 교수가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흐름을 짚는다. 신다윤 미성초 교사는 '교실 속 AI 리터러시 실천 사례'를, 이호욱 방학중 교사는 '디지털 시민, 교실 안에서 약속'을 각각 발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학습용으로만 제한하는 '알파폰(에듀 안심폰)'을 제안했던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권을 조화시키는 현실적 대안을 발표한다.

이들과 학부모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주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로, 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기는 미래 교육의 강력한 도구이지만, 그 사용에 있어 학생들이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교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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