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日여성 살인사건…피의자 범행동기 '의문 투성'
등록 2026.10.31 16:03:12수정 2026.10.31 16:14:24

31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주식투자로 약 500만원의 손해를 입자 자결을 결심했으며, "혼자 죽기에는 무서웠다"는 진술을 경찰 조사에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피해자인 일본 국적의 여성 B(20대)씨와 함께 죽으려 했다는 게 A씨의 증언이다.
A씨는 두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현장을 벗어나 전라북도 전주시로 도주했지만 이튿날인 29일 새벽 1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A씨가 그간 약 세 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았던 B씨와 함께 왜 죽으려 했는지와 당초 죽으려고 마음을 먹었던 A씨가 전주까지 도주했던 점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어떤 경로로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A씨의 주장은 있지만 B씨가 숨진 상황에서 확실하게 어떤 사이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묘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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