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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IgA 신병증 희귀약품 '반라피아' 허가"

등록 2026.11.03 17:55:28

원발성 면역글로불린A 신병증 치료제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요중 단백질 대 크레아티닌 비율(UPCR) 1.5 g/g 이상인 원발성 IgA 신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반라피아 필름코팅정 0.75mg'(성분명 아트라센탄염산염)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요중 단백질 대 크레아티닌 비율(UPCR) 1.5 g/g 이상인 원발성 IgA 신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반라피아 필름코팅정 0.75mg'(성분명 아트라센탄염산염)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 원발성 면역글로불린A(IgA) 신병증 치료에 사용되는 수입 희귀의약품을 허가했다.

식약처는 요중 단백질 대 크레아티닌 비율(UPCR) 1.5 g/g 이상인 원발성 IgA 신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반라피아 필름코팅정 0.75㎎'(성분명 아트라센탄염산염)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원발성 IgA 신병증은 일차성 질환으로 IgA가 신장의 사구체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며, 장기적으로 신장 기능이 점차 악화돼 말기 신장질환(ESRD)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이다.

이 치료제는 신장 손상에 관여하는 엔도텔린(ET) A 수용체의 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53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해 의료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료제를 신속하게 심사·허가해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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