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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메인·뉴욕·인디애나 투표 시작…내일 오전 9시부터 마감·개표

등록 2026.11.03 21:17:45수정 2026.11.03 21:59:39

연방 상원 35명, 하원 435명 외에 주지사 36명 투표

[AP/뉴시스] 미 중간선거 투표일인 3일 펜실베이니아주 워링턴에서 유권자들이 새벽에 나와 투표소 앞에 줄 서 기다리고 있다

[AP/뉴시스] 미 중간선거 투표일인 3일 펜실베이니아주 워링턴에서 유권자들이 새벽에 나와 투표소 앞에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3일 오전 6시(동부시간대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동부 주를 스타트로 대통령선거 없는 총선인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가 시작된 주는 메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버지니아뿐 아니라 중부에 가까운 인디애나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주리 등이다. 

대륙에 4개 시간대가 있는 미국 투표 시간은 대체로 오후 7시에 마감된다. 가장 빠른 동부시간대(EST) 지역은 한국시간 4일 오전 9시에 종료되고 2시간 지난 EST 오후 9시면 80% 이상이 투표 종료된다.

시간대가 늦은 지역이 투표 중이라도 상관없이 개표가 시작되어 내용이 전국에 방송된다. 상원 다수당을 결정할 수 있는 주 중 한 곳인 앨래스카주는 다른 주 개표 방송을 보면서 EST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후 3시)까지 투표한다.

올해는 아니지만 대선 경우 동부에서 투표가 마감된 후 4, 5시간 지난 자정 임박해서 당선자 윤곽이 확실해지곤 했다. 2024년 경우 대선 투표자는 1억 5500만 명 정도였다.

서부의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주 등은 유권자 전원 우편투표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본투표일 전에 현장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5000만 명을 넘었다.

2년마다 꼬박꼬박 치러지는 의회 선거 결과도 동부 자정(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확정될 수 있다. 주정부 책임의 개표는 결과가 공식 발표되기까지 며칠이 걸리지만 AP 통신이 도중에 당선자를 확정 보도한다.

추세분석으로 정해지는 이 AP 통신 당선자를 미국 모든 언론이 인용한다. CNN과 팍스 뉴스도 독자 확정 발표한다.

연방 상하원 외에 36명의 주지사 그리고 주의회 상하원 및 검찰총장, 국무장관, 각급 재판장, 교육위원장 직 당선자가 가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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