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문태국·박재홍,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
등록 2026.11.06 15:11:07
26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서 공연
![[서울=뉴시스] '요하네스' 공연 포스터.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163_web.jpg?rnd=20261106150118)
[서울=뉴시스] '요하네스' 공연 포스터.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의 실내악 작품에 담긴 낭만과 서정을 세 연주자의 호흡으로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요하네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박재홍 세 연주자가 한 무대에 올라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전곡을 연주한다.
브람스는 생전 총 세 곡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을 남겼다. 작품은 작곡가의 생애 시기에 따라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선율이 특징이다. 1번은 행복과 낭만, 2번은 우아함, 3번은 격정적인 선율이 담겼다.
함께 처음 호흡하는 세 연주자는 각자만의 브람스를 해석한다. 김재영은 "브람스의 낭만이 연주하는 나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고 했다.
문태국은 "엄격한 형식과 절제된 어법 속에서 끓어오르는 내면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박재홍은 "감정을 억누르는 틈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순간에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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