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스타' 정수빈, LPBA 4차 투어 결승 진출…첫 타이틀 도전
등록 2026.10.11 14:08:58
11일 오후 9시30분 이미래와 격돌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NH농협카드의 정수빈.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083_web.jpg?rnd=20261011140500)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NH농협카드의 정수빈.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한지은(에스와이)을 꺾고 여자프로당구(LPBA) 4차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정수빈은 10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지은과의 프로당구 2026~20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에서 세트 점수 3-2(6-11 9-11 11-8 11-4 9-0)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정수빈은 11일 오후 9시30분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수빈은 1, 2세트를 내리 뺏기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3세트를 3점 차로 따내면서 반격에 성공했다.
물꼬를 튼 정수빈은 하이런 4점과 함께 8이닝 만에 4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수빈은 대망의 5세트에서 3이닝 만에 완승을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결승 상대인 이미래는 11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미래는 준결승에서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를 3-0(11-9 11-4 11-9)으로 완파했다.
한편 남자프로당구(PBA)에선 김준태(하림),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조건휘(웰컴저축은행),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등이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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