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김흥국, 하얗게 센 콧수염 "많이 쉬었다"
등록 2026.10.15 07:23:32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김흥국이 콧수염이 세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됐다고 했다.
김흥국은 14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 나와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최양락은 김흥국이 나오자 "예전 그 에너지 어디 가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흥국은 "너무 많이 쉬어서 그렇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양락은 "신수가 훤해졌다. 약간 지저분하고 터프하게 오실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한다. 언젠가 연락이 온다. 근데 오늘 오네. 드디어"라고 답했다.
최양락이 "많이 쉬셨냐"고 재차 묻자 김흥국은 "많이 쉬었다"며 "이제 '양락1번지' 나온 거면 끝난 거디"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김흥국 콧수염을 보더니 "콧수염을 밀었냐"고 물었다.
김흥국은 "안 밀었다. 하얘서 그렇다. 염색하면 아직도 살아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흥국은 모자를 벗어 보였다. 모자 아래 감춰져 있던 민머리가 드러나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흥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 참석하는 등 정치 행보를 하다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퇴출당하자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정치 이야기는 이제 내려놓겠다"고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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