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려동물 친화공간에 10곳 선정…전국 지자체 최초 인증
등록 2026.10.15 07:56:28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1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2026 반려동물친화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 반려동물 친화 공간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로 이뤄진다.
부산 반려동물 친화 공간은 지역 내 반려동물 서비스 시설(음식점·숙소·미용·위탁) 중 위생·안전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선발 절차가 진행됐는데,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3곳과 동반 숙소 2곳, 미용숍 2곳, 위탁 시설 3곳이다. 이번 반려동물 친화 공간 인증은 전국 지자체 최초 사례다.
시는 선정기업에 부산시장 명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및 인증기업 홍보를 위한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인증식 이후 진행되는 간담회에서 인증기업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종합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지금 전 세계는 펫코노미라 불리는 거대한 블루오션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 반려동물 친화 공간 인증기업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펫코노미 시장을 이끌어갈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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